• 홈런은 역시... 홈런이였어요. 유난주 선생님의 부드러운 목소리
    field.ko.writer : 조금란
    field.ko.regdate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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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감사함을 표현할까 하다가 이렇게 후기글 올립니다. " 유난주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 4학년 입니다. 홈런을 한지는 1년이 조금 넘었구요
    처음 아이가 학교 영어랑 똑 같은 영어를 하고 싶다고 다른 친구들이 학원다니며 파닉스를 하는 모습에 많이 놀랐던것 같습니다. 영어 수업시간에 손 한번 못 들어 봤다고 하더라고요 학원은 싫다하여 여기 저기 알아보다 시작하게 된 것이 홈런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누구 보다 영어 발표 뿐만 아니라 전 과목에 걸쳐 아는 지식을 뽑내는 것 같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라 처음엔 화상으로 선생님과 대화하는 것도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부드러운 목소리로 저희 아이와 수업을 하시며 지지와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지금은 학년이 올라갈때 다른 선생님이 오실까 걱정인 아이랍니다.
    홈런을 통해 매일 혼자서 공부 하는 힘을 기르고, 특별학습을 통해 많은 것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공부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이 많은 아이로 자라날수 있도록 여러가지 콘텐츠 들이 많아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학습이 끝나면 테블릿을 끄는 것이 아리라 다양한 콘텐츠를 찾아서 스스로 하는 모습이 더욱 좋았습니다. 항상 제가 이것 한번 봐봐 이것도 재미있더라 라면 선택해서 보여줬는데 홈런 시작한 후론 혼자서 찾아보고 코딩, 실험등... 스스로 해 보기도 하여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이 지식이 많은 아이라 칭찬할때면 홈런을 잘한것 같다며 스스로 얘기 하기도 합니다.
    유난주 선생님께서 아이에 성향에 따라 여러 콘텐츠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할수 있도록 도와 주셔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모와의 상담에 있어 아이 교육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쭈욱 함께 홈런 공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