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마도 제목처럼 얻어걸린듯한 학습효과를 본 엄마중의 한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 초1에서의 수학?에서는 숫자세기와 숫자 묶어세기에 이어 한자리 두자리의 덧셈과 뺄셈이었는데...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 

정말 이걸 학습?이라고 해야하는거야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마흔넘은 엄마의 입장에서는더하기빼기에서의 오답이 나오면 버럭~! 모드로 돌입을 하게되는. 

아이와 엄마의 사이에는 워~워~워~ 아이스크림 홈런이 존재했었습니다. 

몇번을 들어도 화를 내지않고, 몇번을 틀려도 혼내지 않는 홈런 시스템에 아이는 개념이해를 여러번 들었고, 응용문제를 여러번 풀이를 하면서 

어려웠던 학교과목들이 이제는 쉽고, 재미있고 자신있는 학교교과목들이 되어 있습니다. 

난이도별의 과목별 선택의 폭이 있다보니 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초등과정에서의 가장 중요한 연산습관까지

홈런담임선생님과의 난이도별와 복습과 예습의 세심한 진도조율의 덕도 분명 한몫한듯합니다. 

홈런담임선생님과의 매주 전화나 화상수업에서 선생님과 아이만의 약속을 잘 지켜나가면서 학습습관에 이어 책임감까지.  

홈런담임선생님의 칭찬이 저희 아이를 덩실덩실 춤을 추게 만들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엄마, 빨리 개학했으면 좋겠어요~"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하면서 자신있게 발표하는 우리 아이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