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 많이 노출이  되는  환경이라  1주에 한번 씩 하던  방문 학습지로 고집하다

잦은  선생님  교체와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  아이의 성격으로  학습지를  중단하기로 맘먹고

동생집에 가면  늘 스스로 홈런을  하고 있는 조카를 보았었기에  홈런 학습에 대해  궁금해 하기 시작하면서

만족한다는  동생 소개로  아이스크림  홈런 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학습지는  학교 교재와는 연관은 없고 연산위주로  진행 하였지만   홈런은  학교 학습 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면서

집중력도 낮고  수업 진행속도 도 느린  우린아이에게는  딱 알맞춤 이였어요

학교 수업에 이어  여러가지 연산. 한자.영어까지  재미있게 하다보니 아이가 스스로 찾아하는게 신기하였습니다

특히나  요즘  코로나로  개학이 늦어져  ebs 방송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홈런에서  해본거라며  씩씩하게 대답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콘이 얼마나 모아져서  어떤 선물을  고를까도  고민하고  더 좋은 선물을 고르려고  참고 기다리기도 하네요

일주에 한번  번갈아 가며  화상 수업과 전화수업으로  항상  밝은  목소리로  저희 아이와  수업을  진행 해주시고  엉뚱한  질문에도

열심히 대답해주시는 선생님 수업을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시작한지  3개월정도가  지나가는데   고학년까지도  꾸준히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