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런 중등] 홈런 계속 치고 싶습니다
    field.ko.writer : 관리자
    field.ko.regdate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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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 후기는 <홈런 중등 후기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홈런 중등 정회원 학부모님의 '홈런 중등 학습 후기'입니다.


    저는 홈런을 4학년때부터 시작해서 이제 중학교 1학년이 되어서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홈런은 야구를 좋아해서 더 마음으로 다가온 존재입니다. 

    혼자서 공부를 한다는게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매일 매일 내가 모르는걸 찾을 수 있고, 몇번이고 확인하여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친구입니다.

    수업이 늘 어려웠던 나에게 예습은 정말 중요했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과제도 홈런과 함께면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미리 미리 대비를 할 수 있다는건 언제이건 내가 원할때 반복할 수 있어서 고마웠고, 머리가 아프거나 쉬고 싶을 때는 홈런에 있는 다양한 채널은 제게 즐거움 그자체였습니다.

    과학적인 부분, 역사적인부분,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탐방 또한 꿈을 그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도 제공해주었습니다.

    영어에 관심이 많은 저희 엄마도 필요할때 함께 듣기도 하셨습니다.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이 많아서, 나만의 계획만 잘 세운다면 그 어떤 세계보다 나를 위한 신세계가 될 수 있어요. 

    내가 원할 때는 얼마든지 반복하고 들을 수 있으니 이해력이 부족할때는 충분히 홈런이 해결해줍니다.

    처음부터 욕심을 갖고 하기보다는 자신에 주어지는 양을 시간별로 나누어서 계획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국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뿌듯함에 홈런을 좋아하는 홈런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고민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욕심이 생기더군요. 10점 20점 올리는거보다 꾸준히 결과를 향해 가고 싶었어요. 미리 예습은 물론이고 학교에서 이해안갔던 것을 계속 반복하고 반복할 수 있다보니 나만에 무기가 되었습니다.

    성적이 오르랑 내리랑이 아니라 꾸준히 오르고 내자신이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니. 처음에는 부모님의 권유이고 선택이었지만 지금은 저만의 학습방법을 가지고 제 선택으로 수업을 듣고 준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홈런 정말 나의 최고의 학습 홈런 계속 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