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홈런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특별한데요. 버스터미널에 있는 문구점을 구경하다가 엄마가 받아온 홈런 7일 무료체험에 신청을 했습니다. 처음엔 m모사의 다른 태블릿 학습과 무료 체험을 실시했어요. 그런데 m모사의 딱딱하고 지루하기만 한 강의는 별로 제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홈런은 그것과 다르게 다양한 오락거리도 있고, 이벤트도 자주하고, 무엇보다 초등과 왔다갔다하며 복습까지 할 수 있는게 인상적이여서 바로 홈런을 선택했습니다. 예상대로 아이스크림 홈런은 즐겁게 공부하는 맛이 있었고 특히 하루치 학습을 할때마다 쿠키를 받고 모으며 용돈도 벌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상점에 있는 물건들을 보면 동기부여가 돼서 혼자 복습을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이벤트도 참여해서 쿠키를 모으는 중이예요. 가끔 학습이 귀찮아서 수업이 밀리기도 하지만 일주일 한번 전화상담으로 자극을 주니까 더욱 공부에 집중도 되더라구요. 학교 수업을 예습, 복습하니까 개념이 머리속에 박히면서 잊을 수 없는 장기기억이 되는게 너무 신기하고 실력이 느는게 스스로 확인이 되니까 더 열심히 하게 돼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학습 콘텐츠는 '국어 문해력이 답이다'인데요, 다양한 단어들을 알아보고 직접 토론주제로 글을 써보며 국어실력을 키우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홈런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중학교 올라와서 너무 힘들뻔했어요. 시험대비도 요점만 잘 설명해주시고 교과서에 안나온 내용도 알려주셔서 반애들이 못푸는 문제를 저 혼자만 풀 수 있게 되는게 너무 뿌듯해요. 요즘 학교 다녀와서 하는 일이 홈런 학습기를 켜는것일정도로 정이 많이 든것같아요.ㅎㅎ 아이스크림 홈런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