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우리말 쓰기ㅣ설렘, 설레임

‘설렘'과 ' 설레임' 중 올바른 맞춤법은 설렘입니다.

• 설렘 : 동사 '설레다'의 명사형으로, 마음이 들떠서 두근거리는 감정을 뜻합니다.
• 설레임 : 잘못된 표현입니다.

[설렘]

1. 오랜만에 만날 친구를 생각하니 설렘이 가라앉지 않는다.
2.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다.
3. 그의 고백에 가슴이 설레는 것을 느꼈다.
4. 아이들은 여행 계획에 설레며 밤잠을 설쳤다.
5. 그의 목소리에 왠지 모를 설렘을 느꼈다.
6.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니 설렘으로 떨리는 손을 감출 수 없었다.
7. 그 순간, 마치 꿈이 이루어지는 듯한 설렘이 온몸을 휘감았다.
8.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복잡한 심경이었다.
9. 그의 눈빛에서 진심을 느끼고 가슴이 설레는 것을 느꼈다.
10. 달콤한 설렘과 함께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