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주요 과목의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 평가를 치르게 됩니다. 그런데 단원평가의 진짜 목적이 성적순을 매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아이의 ‘학습 과정을 점검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 단원평가의 역할
① 개념 이해 확인
수업 시간에 배운 핵심 개념을 아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② 약점 발견
단원 평가에서 틀린 문제는 개념을 다시 점검해 보라는 신호예요. 오답노트에 정리해 두고 부족한 부분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③ 부족한 부분 복습
틀린 문제를 통해 드러난 약점을 복습을 통해 보완하고, 같은 개념의 응용 문제들을 풀어보며 학습의 빈틈을 줄여야 합니다
2. 단원평가를 학습 루틴으로 만들기

단원평가를 잘 활용하면 학습 습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리와 복습 습관이 자리 잡고, 시험 후에는 오답 분석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본다’는 경험이 반복되면 실수를 줄이고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3. 홈런으로 학습 완성

아이스크림 홈런은 [교과 예복습 → 요점노트 → 실력평가 → 단원평가 → 서술형평가]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학습 과정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평가 후에는 자동 채점, 어려운 문제는 해설 영상으로, 틀린 문제는 오답 노트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완전히 복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한 번의 정답보다 중요한 건, 오답을 분석하고 보완해 완벽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틀린 개념을 두 번 틀리지 않게 하는 홈런의 방법입니다.
이제는
“오늘 단원평가 몇 점 받았어?”라는 질문보다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 같이 확인해 볼까?”라는 대화를 통해
단원 평가를 통해 공부를 자기 것으로 흡수하는 학습의 완성 단계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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