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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아이스크림에듀, ‘2025 AI광주미래교육박람회’ 참가해 AI 학습 플랫폼 ‘홈런’, ‘스쿨런’ 선봬



아이스크림에듀(대표 박기석)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AI광주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전 학년, 전 과목 AI 기반 학습 플랫폼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과 학교 수업에 특화된 교과 연계 디지털 학습 플랫폼 ‘아이스크림 스쿨런(이하 스쿨런)’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지역 대표 미래교육 전시회로, 교원과 학생, 학부모가 참여해 AI 교수학습과 에듀테크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현장에서 홈런과 스쿨런을 통한 가정과 학교 연계 학습 모델과 주요 AI 콘텐츠인 AI 생활기록부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들을 소개했다.

AI 생활기록부는 1,600만 건의 일일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준과 취약 영역을 분석해 맞춤 학습을 제시한다. 교사는 이를 통해 학생별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초학력 보완이나 수준별 학습지도를 위한 수업 설계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쿨런은 100% 교과 연계 콘텐츠를 기반으로 수업–평가–보충학습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학습을 지원한다. 학생은 교과 진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교사는 자동 채점, 리포트, 학습 분석 기능을 통해 수업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홈런과 스쿨런을 연계해 활용하면 방과후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복습과 보충학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학습 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 이사는 “AI 기반 학습 데이터는 학생의 학습 흐름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수업에 즉시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실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홈런과 스쿨런을 기반으로 한 가정–학교 연계 학습 모델이 기초학력 보완과 디지털 수업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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