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독서법 | 홈런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다양한 독서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작성자
-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 작성시간
- 2024-01-05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 홈런 입니다.
새해를 맞이하고 어떤 다짐을 하셨나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운동과 함께 ‘독서’를 꼽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독서를 할 때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독서법에 대하여 생각해 보지 않았더라도 독서를 통해
단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지적 역량까지 갖추고자 한다면 한 번쯤 독서법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홈런과 함께 다양한 독서법과 독서 습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정독(精讀)
주로 문학 작품이나 전문 서적과 같은 내용에 깊이 파고들어 이해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조선 시대 최고 실학자인 정약용도 이 정독을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책을 꼼꼼하게 읽는 방식은 어려울 수 있으나,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떤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읽으려는 책이 정독이 필요한 양서나 고전 혹은 그에 준하는 책들은 정독을 하는 것이 삶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속독(速讀)
빠른 시간 내에 정보를 얻고자 할 때는 유용하지만 깊이 있는 이해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어,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3. 발췌독(拔萃讀)
자신이 필요로 하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유추해야 하기 때문이죠. 발췌독은 자신이 모르는 정보를 찾을 때 유용합니다.
책의 내용을 다 읽지는 않더라도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기 때문에 효율적인 독서법이라고 할 수 있으나,
유추한 범위에서 핵심을 파악하려면 내용을 살펴보고 빠르게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 하고, 이러한 능력은 정독에서 길러집니다.
따라서 발췌독만 한다면 전체 흐름을 구상하여 작가가 쓴 글 속에서 큰 맥락을 파악하는 사고력을 기르기는 어려울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다른 독서법과 함께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4. 숙독(熟讀)
5. 묵독(黙讀)
지금까지 여러 가지 독서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독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니, 여러 독서법을 활용하여 독서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독서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여러 방법을 통하여 독서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즐겁고 행복한 독서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출처 : 교육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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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고 어떤 다짐을 하셨나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운동과 함께 ‘독서’를 꼽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독서를 할 때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독서법에 대하여 생각해 보지 않았더라도 독서를 통해
단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지적 역량까지 갖추고자 한다면 한 번쯤 독서법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홈런과 함께 다양한 독서법과 독서 습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정독(精讀)
뜻을 새기며 자세히 읽는 방법이라는 정독은 책 읽기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책에 있는 정보들을 자세히 이해하기 위하여 꼼꼼히 읽는 방식입니다.주로 문학 작품이나 전문 서적과 같은 내용에 깊이 파고들어 이해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조선 시대 최고 실학자인 정약용도 이 정독을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책을 꼼꼼하게 읽는 방식은 어려울 수 있으나,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떤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읽으려는 책이 정독이 필요한 양서나 고전 혹은 그에 준하는 책들은 정독을 하는 것이 삶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속독(速讀)
빠른 속도로 책을 읽는 것을 의미하는 속독은 간단히 이야기하면 눈으로 읽기입니다.
빠르게 전체 내용을 파악하거나 필요한 부분에만 집중하여 읽는 방식이어서, 그만큼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빠른 시간 내에 정보를 얻고자 할 때는 유용하지만 깊이 있는 이해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어,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3. 발췌독(拔萃讀)
발췌독은 주요 내용이나 핵심 정보를 찾아내는 방법입니다.
발췌독을 위해선 ‘목차’를 우선 훑어봐야 합니다.자신이 필요로 하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유추해야 하기 때문이죠. 발췌독은 자신이 모르는 정보를 찾을 때 유용합니다.
책의 내용을 다 읽지는 않더라도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기 때문에 효율적인 독서법이라고 할 수 있으나,
유추한 범위에서 핵심을 파악하려면 내용을 살펴보고 빠르게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 하고, 이러한 능력은 정독에서 길러집니다.
따라서 발췌독만 한다면 전체 흐름을 구상하여 작가가 쓴 글 속에서 큰 맥락을 파악하는 사고력을 기르기는 어려울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다른 독서법과 함께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4. 숙독(熟讀)
속독은 한 글자, 한 문장 씩 맛을 보면서 읽는 독서법으로, 문장의 뜻을 잘 헤아리면서 차분하게 하나하나 읽는 것입니다.
5. 묵독(黙讀)
묵독은 책을 소리 내 읽지 않고 속으로 읽는 방법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현재 읽기 방법 중 묵독으로 책을 읽게 됩니다.지금까지 여러 가지 독서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독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니, 여러 독서법을 활용하여 독서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독서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여러 방법을 통하여 독서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즐겁고 행복한 독서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출처 : 교육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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