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명칭 총정리 | 홈런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연령대별 세대를 나타내는 명칭에 대해서 알아봐요!- 작성자
-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 작성시간
- 2024-01-11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요즘 MZ 세대, 알파 세대, 젤파 세대 등 연령대별 세대를 나타내는 단어가 많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연령대별 세대를 나타내는 명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세대를 나눌 때에는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구분합니다. 그리고 세대별로 나타나는 특징이 다른데요.
1. 베이비붐 세대 (1950년~1964년)
- 베이비붐 세대는 영어로는 “Baby boom generation”이라고 표기됩니다. 즉, 아기를 많이 낳는 것이 유행이라는 뜻으로 6.25 전쟁 이후 안정된 상황에서 태어난 세대를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기성세대 혹은 전후세대라고 합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높은 교육 수준의 고학력세대이자 다양한 사회운동 및 문화운동을 주도한 세대입니다. 그래서인지 80~90년대 한국 경제를 크게 발전시켰던 세대이기도 합니다.
2. X세대 (1965년~1979년)
- X세대는 영어로는 “X-generation”이라고 표기됩니다. 신세대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세대로 개인주의적 성향이 크고 개성을 중시하던 세대입니다.
삐삐, 워크맨 등이 생기면서 디지털 이주민이라고도 불렸으며, 유행에 따라 소비하는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3. M세대 (1980년~1994년)
- M세대는 영어로는 “M-generation”이라고 표기됩니다. 즉, 밀레니엄 세대를 칭하며 모바일이 보급된 시기라 모바일 세대라고도 불립니다.
M세대의 경우 IT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고 세계화가 시작된 세대입니다.
SNS도 발전하면서 싸이월드/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이 유행하면서 조직 밖에서 자아실현을 하려는 욕구가 큰 세대입니다. 그러나 고용과 일자리 감소로 취업난을 경험하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4. Z세대 (1995년~2009년)
- Z세대는 영어로는 “Z-generatiom”이라고 표기됩니다.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살아온 세대이며,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에 익숙합니다.
Z세대의 경우, 문화를 소비하는 주체이자 생산하는 프로슈머라고 불리는데 유튜브, 틱톡 자신들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생산하는 세대입니다.
5. 알파세대 (2010년 ~)
- 알파세대는 영어로는 “Generation alpha”라고 표기됩니다. 주로 인공지능 세대라고 불리느며, 스마트폰을 몸처럼 잘 다루는 세대입니다.
AI 등 기계적인 소통으로 정서적인 발달이나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하지만, 그럼에도 잠재적인 가치가 무궁무진한 세대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흔히 들어본 MZ세대는 M세대 + Z세대를 합친 말로 현재 20~30대를 포괄하는 말입니다.
MZ세대 이후는 Z세대와 알파세대가 합쳐진 “젤파세대”라고 부르며 현재 10~20대를 포괄하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연령대별 세대를 부르는 명칭에 대해 함께 알아봤는데오.
홈런과 함께 유용하셨나요?
그럼, 지금까지 아이스크림 홈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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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 세대, 알파 세대, 젤파 세대 등 연령대별 세대를 나타내는 단어가 많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연령대별 세대를 나타내는 명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세대를 나눌 때에는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구분합니다. 그리고 세대별로 나타나는 특징이 다른데요.
1. 베이비붐 세대 (1950년~1964년)
- 베이비붐 세대는 영어로는 “Baby boom generation”이라고 표기됩니다. 즉, 아기를 많이 낳는 것이 유행이라는 뜻으로 6.25 전쟁 이후 안정된 상황에서 태어난 세대를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기성세대 혹은 전후세대라고 합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높은 교육 수준의 고학력세대이자 다양한 사회운동 및 문화운동을 주도한 세대입니다. 그래서인지 80~90년대 한국 경제를 크게 발전시켰던 세대이기도 합니다.
2. X세대 (1965년~1979년)
- X세대는 영어로는 “X-generation”이라고 표기됩니다. 신세대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세대로 개인주의적 성향이 크고 개성을 중시하던 세대입니다.
삐삐, 워크맨 등이 생기면서 디지털 이주민이라고도 불렸으며, 유행에 따라 소비하는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3. M세대 (1980년~1994년)
- M세대는 영어로는 “M-generation”이라고 표기됩니다. 즉, 밀레니엄 세대를 칭하며 모바일이 보급된 시기라 모바일 세대라고도 불립니다.
M세대의 경우 IT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고 세계화가 시작된 세대입니다.
SNS도 발전하면서 싸이월드/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이 유행하면서 조직 밖에서 자아실현을 하려는 욕구가 큰 세대입니다. 그러나 고용과 일자리 감소로 취업난을 경험하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4. Z세대 (1995년~2009년)
- Z세대는 영어로는 “Z-generatiom”이라고 표기됩니다.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살아온 세대이며,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에 익숙합니다.
Z세대의 경우, 문화를 소비하는 주체이자 생산하는 프로슈머라고 불리는데 유튜브, 틱톡 자신들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생산하는 세대입니다.
5. 알파세대 (2010년 ~)
- 알파세대는 영어로는 “Generation alpha”라고 표기됩니다. 주로 인공지능 세대라고 불리느며, 스마트폰을 몸처럼 잘 다루는 세대입니다.
AI 등 기계적인 소통으로 정서적인 발달이나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하지만, 그럼에도 잠재적인 가치가 무궁무진한 세대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흔히 들어본 MZ세대는 M세대 + Z세대를 합친 말로 현재 20~30대를 포괄하는 말입니다.
MZ세대 이후는 Z세대와 알파세대가 합쳐진 “젤파세대”라고 부르며 현재 10~20대를 포괄하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연령대별 세대를 부르는 명칭에 대해 함께 알아봤는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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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아이스크림 홈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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