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 속 위인들ㅣ날자꾸나 이상 편
날자꾸나 이상에 대해 알아보아요.- 작성자
-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 작성시간
- 2024-01-23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 속 위인들 중 날자꾸나 이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이상
작가 이상(李箱, 1910-1937)의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이며, 본관은 강릉입니다. 그는 아들이 없던 백부 김연필(金演弼)의 장손으로 컸으며, 백부의 교육열과 후원으로 보성고등보통학교(普成高等普通學校)를 거쳐 경성고등공업학교(京城高等工業學校) 건축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총독부의 건축 기수로 취직했지만 1931년 시 "이상한 가역 반응"과 "파편의 경치"를 조선과 건축 잡지에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1933년에는 객혈로 인해 건축 기수직을 사임하고, 배천 온천에서 폐병을 이겨내기 위해 요양을 했습니다. 이 때부터 그는 병환으로 인한 절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문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1934년에는 시 "오감도"를 조선 중앙 일보에 연재하기 시작했지만, 난해하다는 독자들의 항의로 연재가 중단되었습니다. 1936년에는 조광(朝光) 잡지에 소설 "날개"를 발표했고, 같은 해 결혼 후 일본 도쿄로 떠났습니다.
이상의 작품 활동은 한국 근대 문학이 국제적 선진적 사조에 합류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초현실주의와 심리소설의 개척자로도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현대문학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 속 위인들 중 날자꾸나 이상에 대해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참조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초등공부는 역시 아이스크림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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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총독부의 건축 기수로 취직했지만 1931년 시 "이상한 가역 반응"과 "파편의 경치"를 조선과 건축 잡지에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1933년에는 객혈로 인해 건축 기수직을 사임하고, 배천 온천에서 폐병을 이겨내기 위해 요양을 했습니다. 이 때부터 그는 병환으로 인한 절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문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1934년에는 시 "오감도"를 조선 중앙 일보에 연재하기 시작했지만, 난해하다는 독자들의 항의로 연재가 중단되었습니다. 1936년에는 조광(朝光) 잡지에 소설 "날개"를 발표했고, 같은 해 결혼 후 일본 도쿄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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