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 속 위인들 | 신라 박혁거세 편
신라의 건국신화 주인공인 박혁거세왕에 대해 알아봅시다.- 작성자
-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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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안녕하세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역사 속 인물 100명의 위인 들에서 거론되는 알에서 나온 신라시대의 박혁거세왕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의 업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역사 속으로 들어갈 준비가 되셨나요?
박혁거세(朴赫居世)는 신라의 건국자이자 신라 최초의 왕으로, 기원전 57년부터 기원후 4년까지 약 60년간 재위하였다.
그는 6부 체제의 신라를 하나로 통합하였으며, 국호를 서라벌(徐羅伐)이라 정하고 금성(金城)을 도읍으로 삼았다. 또한, 중국과의 외교 관계를 수립하여 신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왕호는 거서간(居西干, 居瑟邯이라고도 한다)인데, 《삼국사기》에는 거서간이 진한 지역에서 왕이나 귀인을 가리키던 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왕비는 사량리 출신의 알영으로 남해차차웅과 아로등의 자녀를 두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혁거세의 출생에 관해 공통의 설화가 전해진다.
진한 땅에 고조선의 유민들이 산골 사이에 흩어져 살면서 여섯 개의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이를 진한의 6부라 하였다. 6부의 촌장들이 알천에 모여 덕 있는 사람을 찾아 임금을 삼아 나라를 세울 것을 의논하였다.
그리고 높은 곳에 올라가 남쪽을 바라보니 양산 기슭의 나정 부근에서 기이한 기운이 비추면서 백마가 꿇어앉아 절을 하는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곳에 가니 자주색의 알이 놓여 있었고, 그 알을 깨자 용모가 단정하고 아름다운 사내아이가 나왔다.
그 아이를 동천에서 목욕시키자 몸에서 광채가 나고 천지가 진동하며 해와 달이 청명해졌다.
그래서 아이의 이름을 혁거세(赫居世)라고 하였는데, 《삼국유사》에는 그 이름이 밝은 빛으로 세상을 다스린다는 의미로 ‘불구내(弗矩內)’라고도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가 태어난 알이 박의 모양과 비슷해서 그의 성을 ‘박(朴)’이라고 했다고 전하고 있다.
《삼국사기》에는 이야기의 개요는 같지만 고허촌의 촌장인 소벌공이 알을 발견하고 아이를 거두어 길렀으며, 6부 사람들이 그의 출생을 기이하게 여겨 높이 받들었다고 되어 있다.
혁거세는 13세 때인 기원전 57년에 6부 촌장들의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올라 나라를 세웠다. 나라 이름은 서라벌(徐羅伐, 徐耶伐)이라고 하였는데, 서벌이나 사라, 사로, 신라라고도 불렀다고 전하고 있다.
기원전 37년(혁거세 21)에 궁성을 쌓고 이름을 금성이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혁거세는 용(龍)의 옆구리에서 태어났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알영을 왕비로 맞이하였다.
그런데 《삼국사기》에는 용이 알영을 낳은 일이 기원전 53년(혁거세 5)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삼국유사》에는 알영이 혁거세와 같은 날에 태어났으며 죽은 때도 같다고 기록되어 있다.
혁거세와 알영은 하늘에서 내린 두 성인으로 주변 국가들에도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그래서 기원전 50년(혁거세 8) 왜인이 신라의 변경을 침범하려다가 혁거세에게 하늘에서 내려준 덕이 있다는 말을 듣고 되돌아갔으며, 기원전 28년(혁거세 30) 낙랑도 신라를 침범하려다가 스스로 퇴각하였다.
기원전 41년(혁거세 17) 혁거세는 왕비와 함께 6부를 순행하며 백성들에게 농사와 양잠을 장려하기도 했다.
이러한 혁거세의 통치기에 신라는 마한과도 대등한 관계를 유지할 정도로 세력을 확대하였다.
기원전 39년(혁거세 19) 변한의 일부가 신라에 항복해왔으며, 기원전 5년(혁거세 53)에는 고구려의 압박을 받은 동옥저가 사신과 말 20필을 보내며 수교를 청해오기도 했다.
《삼국유사》에는 혁거세가 나라를 다스린 지 61년이 되던 해에 하늘로 올라갔으며 7일 후에 유체가 땅에 흩어져 떨어지고 왕비도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나라의 사람들이 이들을 한데 모아 매장하려 하자 커다란 뱀이 나타나 방해를 하는 바람에 흩어진 시신을 다섯 개의 능(五陵)에 제각기 매장하고, 능의 이름을 오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러한 박혁거세의 업적과 생애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라는 한반도의 동쪽과 남쪽 지역을 통일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는 불교를 보급하여 신라의 국민들에게 정신적인 안정과 윤리적인 가치를 전파하였으며, 사회 제도를 정비하여 효율적인 통치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문하생들을 육성하고 문화적인 교류를 촉진하여 신라의 문화적 번영을 도모하였습니다.
이러한 업적들은 박혁거세가 신라를 발전시키고 한반도 역사에 큰 흔적을 남긴 것을 보여줍니다.
그의 노력과 지혜로 인해 신라는 경제와 문화의 번영을 이루었으며, 그의 후손들은 고려의 성립과 발전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참조 : 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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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 역사 속 인물 100명의 위인 들에서 거론되는 알에서 나온 신라시대의 박혁거세왕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의 업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역사 속으로 들어갈 준비가 되셨나요?
박혁거세(朴赫居世)는 신라의 건국자이자 신라 최초의 왕으로, 기원전 57년부터 기원후 4년까지 약 60년간 재위하였다.
그는 6부 체제의 신라를 하나로 통합하였으며, 국호를 서라벌(徐羅伐)이라 정하고 금성(金城)을 도읍으로 삼았다. 또한, 중국과의 외교 관계를 수립하여 신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신라의 초대 왕 박혁거세의 건국 신화.
성은 박(朴)이고 이름[諱]은 혁거세이며 불구내(弗矩內)라고도 한다.왕호는 거서간(居西干, 居瑟邯이라고도 한다)인데, 《삼국사기》에는 거서간이 진한 지역에서 왕이나 귀인을 가리키던 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왕비는 사량리 출신의 알영으로 남해차차웅과 아로등의 자녀를 두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혁거세의 출생에 관해 공통의 설화가 전해진다.
진한 땅에 고조선의 유민들이 산골 사이에 흩어져 살면서 여섯 개의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이를 진한의 6부라 하였다. 6부의 촌장들이 알천에 모여 덕 있는 사람을 찾아 임금을 삼아 나라를 세울 것을 의논하였다.
그리고 높은 곳에 올라가 남쪽을 바라보니 양산 기슭의 나정 부근에서 기이한 기운이 비추면서 백마가 꿇어앉아 절을 하는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곳에 가니 자주색의 알이 놓여 있었고, 그 알을 깨자 용모가 단정하고 아름다운 사내아이가 나왔다.
그 아이를 동천에서 목욕시키자 몸에서 광채가 나고 천지가 진동하며 해와 달이 청명해졌다.
그래서 아이의 이름을 혁거세(赫居世)라고 하였는데, 《삼국유사》에는 그 이름이 밝은 빛으로 세상을 다스린다는 의미로 ‘불구내(弗矩內)’라고도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가 태어난 알이 박의 모양과 비슷해서 그의 성을 ‘박(朴)’이라고 했다고 전하고 있다.
《삼국사기》에는 이야기의 개요는 같지만 고허촌의 촌장인 소벌공이 알을 발견하고 아이를 거두어 길렀으며, 6부 사람들이 그의 출생을 기이하게 여겨 높이 받들었다고 되어 있다.
혁거세는 13세 때인 기원전 57년에 6부 촌장들의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올라 나라를 세웠다. 나라 이름은 서라벌(徐羅伐, 徐耶伐)이라고 하였는데, 서벌이나 사라, 사로, 신라라고도 불렀다고 전하고 있다.
기원전 37년(혁거세 21)에 궁성을 쌓고 이름을 금성이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혁거세는 용(龍)의 옆구리에서 태어났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알영을 왕비로 맞이하였다.
그런데 《삼국사기》에는 용이 알영을 낳은 일이 기원전 53년(혁거세 5)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삼국유사》에는 알영이 혁거세와 같은 날에 태어났으며 죽은 때도 같다고 기록되어 있다.
혁거세와 알영은 하늘에서 내린 두 성인으로 주변 국가들에도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그래서 기원전 50년(혁거세 8) 왜인이 신라의 변경을 침범하려다가 혁거세에게 하늘에서 내려준 덕이 있다는 말을 듣고 되돌아갔으며, 기원전 28년(혁거세 30) 낙랑도 신라를 침범하려다가 스스로 퇴각하였다.
기원전 41년(혁거세 17) 혁거세는 왕비와 함께 6부를 순행하며 백성들에게 농사와 양잠을 장려하기도 했다.
이러한 혁거세의 통치기에 신라는 마한과도 대등한 관계를 유지할 정도로 세력을 확대하였다.
기원전 39년(혁거세 19) 변한의 일부가 신라에 항복해왔으며, 기원전 5년(혁거세 53)에는 고구려의 압박을 받은 동옥저가 사신과 말 20필을 보내며 수교를 청해오기도 했다.
《삼국유사》에는 혁거세가 나라를 다스린 지 61년이 되던 해에 하늘로 올라갔으며 7일 후에 유체가 땅에 흩어져 떨어지고 왕비도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나라의 사람들이 이들을 한데 모아 매장하려 하자 커다란 뱀이 나타나 방해를 하는 바람에 흩어진 시신을 다섯 개의 능(五陵)에 제각기 매장하고, 능의 이름을 오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러한 박혁거세의 업적과 생애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요한 업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라의 세력 확장
박혁거세는 다른 지배자들과의 전쟁을 통해 신라의 영토를 넓혀갔습니다.이를 통해 신라는 한반도의 동쪽과 남쪽 지역을 통일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2. 국력 강화
박혁거세는 국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개혁을 추진했습니다.그는 불교를 보급하여 신라의 국민들에게 정신적인 안정과 윤리적인 가치를 전파하였으며, 사회 제도를 정비하여 효율적인 통치를 이끌었습니다.
3. 문화 발전
박혁거세는 문화의 발전과 유산 보존에도 힘썼습니다.그는 문하생들을 육성하고 문화적인 교류를 촉진하여 신라의 문화적 번영을 도모하였습니다.
이러한 업적들은 박혁거세가 신라를 발전시키고 한반도 역사에 큰 흔적을 남긴 것을 보여줍니다.
그의 노력과 지혜로 인해 신라는 경제와 문화의 번영을 이루었으며, 그의 후손들은 고려의 성립과 발전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참조 : 두산백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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