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 속 위인들ㅣ장군의 아들 김두한 편
장군의 아들 김두한에 대해 알아보아요.- 작성자
-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 작성시간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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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두한
김두한(金斗漢, 1918∼1972)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사회운동가로, 일제강점기에는 종로구 관철동 우미관을 중심으로 한 종로 일대의 주먹 황제로 활동했습니다.
청년 시절에는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요인이었던 김좌진 장군의 아들임을 자처하며 생계를 위해 노점상, 지게꾼, 공장 노동자 등으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좌익 계열의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와 대립하면서 우익 성향의 대한민주노동총연맹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1945년 해방 이후에는 한국독립당의 감찰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54년에는 종로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제3대 민의원 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1965년 신한당 후보로 용산구에서 출마하여 제6대 국회의원으로 재선되었습니다.
김두한은 국회의원으로서 이승만 대통령의 사사오입 개헌에 반대하고, 사카린 밀수 사건에 항의하여 국회 오물 투척 사건을 벌이는 등 반독재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국민 교육과 인권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으며, 이러한 그의 업적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주의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참조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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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절에는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요인이었던 김좌진 장군의 아들임을 자처하며 생계를 위해 노점상, 지게꾼, 공장 노동자 등으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좌익 계열의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와 대립하면서 우익 성향의 대한민주노동총연맹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1945년 해방 이후에는 한국독립당의 감찰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54년에는 종로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제3대 민의원 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1965년 신한당 후보로 용산구에서 출마하여 제6대 국회의원으로 재선되었습니다.
김두한은 국회의원으로서 이승만 대통령의 사사오입 개헌에 반대하고, 사카린 밀수 사건에 항의하여 국회 오물 투척 사건을 벌이는 등 반독재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국민 교육과 인권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으며, 이러한 그의 업적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주의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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