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예방방법 | 홈런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독감 예방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 작성시간
- 2024-02-08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찬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 감기나 독감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의 수는 61.3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독감 환자 수가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7~18세의 중,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독감에 대한 이해와 종류, 예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독감이란?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일반적인 감기와는 다른 질환입니다.
감기는 성인의 경우 보통 일년에 3~4회 이상 앓게 되지만 그 정도가 가볍고 후유증이 남지 않는데 비하여
독감은 말 그대로 증세가 일반적인 감기보다 훨씬 심한 질환입니다.
독감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게 코, 목, 기도 등에 발생하는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감기에 비해 열이 많이 나고
심한 근육통(몸살)이 동반되는 등의 전신 증상이 심합니다. 또한 합병증도 잘 일으켜 노인이나 어린이, 다른 성인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유행하게 되면 폭발적으로 환자가 늘어나며 유행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A형 독감 VS B형 독감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으로 나눠지며 침투된 바이러스에 따라 독감 유형도 나눠지게 됩니다.
이 중 실제 문제가 되는 독감은 A형과 B형으로 통상 A형 독감이 12월에 먼저 돌고 B형 독감은 3~4월 봄철에 유행합니다.
일반적으로 12월부터 1월에 주로 유행하는 A형 독감은 짧은 주기(2~3년)로 유행이 되풀이되며 38도 이상의 고열과 두통, 근육통, 기침과
심한 무기력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전염 매개는 사람과 동물입니다. B형 독감에 비해 유행 가능성이 높고 증상이 심한 편입니다.
이에 비해 3월에서 4월에 주로 유행하는 B형 독감은 긴 주기(3~6년)로 유행이 되풀이되며 증상은A형 독감과 비슷하나 강도는 약한 편입니다.
전염 매개는 사람으로 A형 독감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행 가능성이 낮고 한번 걸리면 면역력이 생기기 때문에 재발할 확률이 낮습니다.
독감 예방
독감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갈 기회를 줄이는 것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A형 독감의 경우 동물을 통해서 전염되므로 길거리 동물들과 가급적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 독감 백신 접종
가장 효과적인 독감 예방 방법 중 하나로 매년 새로운 백신이 개발되며, 주로 많이 예상되는 바이러스 종류를 대상으로 합니다.
백신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독감예방주사는 적극적인 예방법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성질이 달라지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통상적으로
독감예방주사를 맞을 경우 그 효과의 지속기간은 평균 6개월로 70~90%정도에서 예방효과를 갖게 됩니다.
2. 개인위생 – 손씻기
다양한 사물을 잡고, 만지는 손에는 알게 모르게 많은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묻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손을 자주 씻고 개인위생에 주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손을 씻지 않는 경우가 늘어날 수 있지만
꼼꼼하게 손이나 개인위생이 필요합니다.
자주 비누와 물을 사용하여 손을 씻고, 20초 동안 손을 비누로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건강한 생활 습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면 면역 체계가 강화되어 독감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집니다.
잘 먹고 하루에 권장되는 양의 비타민과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독감을 예방하는 좋은 생활 습관입니다.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면 독감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1200IUs(국제단위)의 보충제를 복용하면 신종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햇빛, 연어와 같은 지방질이 많은 생선 및 비타민 A와 D가 풍부한 우유 등도 좋은 공급원입니다.
4. 사람 많은 곳은 피하기
기본적으로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집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 사람이 많은 경우 독감이나 감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람이 붐비거나
많은 곳이나 주위에 감기환자들이 있는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마스크 착용
유행 시즌에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티슈나 소매를 사용하여 입과 코를 가리고 손으로 직접 입이나 코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한 티슈는 즉시 버려야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여 가급적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도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독감은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위의 예방법을 따르면 독감 감염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유행하는 동안 건강을 지키고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독감의 정의와 종류 예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쌀쌀한 겨울날씨에 개인위생과 체력, 면역력 증진을 통하여 감기 및 독감 예방에 노력하여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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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 감기나 독감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의 수는 61.3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독감 환자 수가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7~18세의 중,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독감에 대한 이해와 종류, 예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독감이란?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일반적인 감기와는 다른 질환입니다.
감기는 성인의 경우 보통 일년에 3~4회 이상 앓게 되지만 그 정도가 가볍고 후유증이 남지 않는데 비하여
독감은 말 그대로 증세가 일반적인 감기보다 훨씬 심한 질환입니다.
독감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게 코, 목, 기도 등에 발생하는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감기에 비해 열이 많이 나고
심한 근육통(몸살)이 동반되는 등의 전신 증상이 심합니다. 또한 합병증도 잘 일으켜 노인이나 어린이, 다른 성인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유행하게 되면 폭발적으로 환자가 늘어나며 유행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A형 독감 VS B형 독감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으로 나눠지며 침투된 바이러스에 따라 독감 유형도 나눠지게 됩니다.
이 중 실제 문제가 되는 독감은 A형과 B형으로 통상 A형 독감이 12월에 먼저 돌고 B형 독감은 3~4월 봄철에 유행합니다.
일반적으로 12월부터 1월에 주로 유행하는 A형 독감은 짧은 주기(2~3년)로 유행이 되풀이되며 38도 이상의 고열과 두통, 근육통, 기침과
심한 무기력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전염 매개는 사람과 동물입니다. B형 독감에 비해 유행 가능성이 높고 증상이 심한 편입니다.
이에 비해 3월에서 4월에 주로 유행하는 B형 독감은 긴 주기(3~6년)로 유행이 되풀이되며 증상은A형 독감과 비슷하나 강도는 약한 편입니다.
전염 매개는 사람으로 A형 독감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행 가능성이 낮고 한번 걸리면 면역력이 생기기 때문에 재발할 확률이 낮습니다.
독감 예방
독감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갈 기회를 줄이는 것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A형 독감의 경우 동물을 통해서 전염되므로 길거리 동물들과 가급적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 독감 백신 접종
가장 효과적인 독감 예방 방법 중 하나로 매년 새로운 백신이 개발되며, 주로 많이 예상되는 바이러스 종류를 대상으로 합니다.
백신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독감예방주사는 적극적인 예방법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성질이 달라지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통상적으로
독감예방주사를 맞을 경우 그 효과의 지속기간은 평균 6개월로 70~90%정도에서 예방효과를 갖게 됩니다.
2. 개인위생 – 손씻기
다양한 사물을 잡고, 만지는 손에는 알게 모르게 많은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묻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손을 자주 씻고 개인위생에 주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손을 씻지 않는 경우가 늘어날 수 있지만
꼼꼼하게 손이나 개인위생이 필요합니다.
자주 비누와 물을 사용하여 손을 씻고, 20초 동안 손을 비누로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건강한 생활 습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면 면역 체계가 강화되어 독감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집니다.
잘 먹고 하루에 권장되는 양의 비타민과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독감을 예방하는 좋은 생활 습관입니다.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면 독감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1200IUs(국제단위)의 보충제를 복용하면 신종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햇빛, 연어와 같은 지방질이 많은 생선 및 비타민 A와 D가 풍부한 우유 등도 좋은 공급원입니다.
4. 사람 많은 곳은 피하기
기본적으로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집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 사람이 많은 경우 독감이나 감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람이 붐비거나
많은 곳이나 주위에 감기환자들이 있는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마스크 착용
유행 시즌에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티슈나 소매를 사용하여 입과 코를 가리고 손으로 직접 입이나 코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한 티슈는 즉시 버려야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여 가급적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도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독감은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위의 예방법을 따르면 독감 감염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유행하는 동안 건강을 지키고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독감의 정의와 종류 예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쌀쌀한 겨울날씨에 개인위생과 체력, 면역력 증진을 통하여 감기 및 독감 예방에 노력하여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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