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찾는 학습 서비스,
홈런 중등팀이 고민한 것들
왜 아이스크림에듀가 책을 낼까?
많은 교육 기업이 디지털 콘텐츠에 집중하는 시대.
하지만 아이스크림에듀는, 그 안에서도 책을 만드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아이들에게 책이란 손에 잡히는 콘텐츠입니다.
우리가 디지털 학습기를 만들면서도 종이책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이 두 가지가 아이의 학습 기반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배움의 매개' 로 봅니다.
한 장 한 장 직접 넘기며 아이가 자신의 속도로 이해하고,
글자와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상상하게 되는 것.
그 경험은 단순한 ‘읽기’를 넘어, 배움의 감각을 키우는 순간이 됩니다.
좋은 교육은 결국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저희 아이스크림에듀는 아이스크림 홈런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학습 콘텐츠를 만들어 왔습니다만,
그 중심에는 늘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홈런의 출판은 단순한 책 만들기가 아닙니다.
하루의 루틴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아이의 생각과 표현, 그리고 성장을 확장시키는 도구가 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책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책이 특별한 이유
하나, 학습과 교양을 아우르는 융합 콘텐츠
홈런의 책은 학습과 다양한 교양을 아이들의 일상, 상상력, 감정과 연결합니다.
둘, 교과서와 홈런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단순한 문제집이 아닌, 아이의 학습 흐름을 정확히 짚어주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셋, 서비스와 연동되는 확장성
다양한 형태의 학습 콘텐츠로 연결해 입체적인 학습 경험으로 확장합니다.
넷,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책도 만듭니다
홈런의 출판은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들의 전문성과 실천력을 높이고, 학부모님들에게는 양질의 교육 정보와 고민을 나누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출판은 단순한 제작이 아니라 ‘연결’이라고 생각합니다.
홈런의 책은 콘텐츠를 넘어서
그래서 우리는 책을 단순한 종이 콘텐츠가 아니라,
아이 한 명의 성장을 설계하는 도구로 여깁니다.
책 한 권도 교육입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오늘도 아이의 하루를 바꾸는 콘텐츠를 고민합니다.
그 중심에 ‘책’이 있고, 그 철학은 홈런의 모든 서비스와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아이의 배움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것.
그 첫 장을 함께 넘기는 손끝에서 말입니다.
<홈런 출판팀 일동>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