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문해력 키우는 독서습관 만들기 | 홈런 초등

유아기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아이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독서습관 만드는 방법입니다.
작성자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작성시간
2023-03-27


문해력이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문해력 증진을 위한 교육 콘텐츠 역시 앞다퉈 나오고 있는데요!

문해력이란 말하기와 듣기, 읽고 쓰기 등 언어의 모든 영역에 대한 능력을 말합니다.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죠.

즉, 학습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자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문해력이 좋지 않으면 공부를 열심히 해도 그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러한 이유로 초등학교 입학 전과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습관으로 문해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바로 독서입니다.

유아기때부터 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부모가 아이 옆에서 자꾸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 동화책 같은 이야기를 읽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모가 읽어주는 소리는 언어와 표현력, 상상력 향상에 좋다고 하며, 심리적 안정감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 형성 역시 중요합니다. 하루 또는 일주일에 정해진 시간에는 무조건 다 같이 모여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진다거나, 아이와 서점이나 도서관에 놀러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좀 더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소통하는 책 읽기가 필요한데요.
곧바로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표지의 제목과 그림부터 살펴보는 것이죠. 이 책은 무슨 내용일지, 표지 속 그림은 무엇을 떠올리게 하는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책을 읽다가 아이가 모르는 어휘가 나왔을 때에는 그 뜻을 바로 알려주기 보다 앞뒤 맥락과 그림을 보면서 무슨 뜻인지 아이가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야기 속 상황을 읽는 것도 좋고요. 이런 경우에 “이 주인공의 기분이 어떨까?”, “너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할거야?”, “지난 번에 우리 OO이도 이런 경우가 있었지?”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입니다.

아이가 보는 책이니 그림이 많은 만큼, 그림을 읽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림 속 주인공은 어떤 기분일지, 표정은 어떤지, 그림 속에 무엇 무엇이 있는지 등 함께 살펴보는 것이죠.
독서습관도 만들고 문해력도 높일 수 있는 이런 방법으로 아이와 매일 30분만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스크림 홈런의 한글 독서습관 챌린지 콘텐츠는 아이에게 꼭 맞는 도서를 추천해주고 있어 지루해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책을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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