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연주 효과 | 홈런초등
초등학생 때 악기를 배우면 좋은 이유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작성자
-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 작성시간
- 2023-06-13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악기를 연주하실 수 있나요? 혹은 배워보고 싶은 악기가 있나요?

보통 악기 연주는 ‘취미’로 하는 경우가 많죠.
연주가 주는 즐거움과 성취감 때문에 어른들도 취미로 악기를 새롭게 배우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에게 악기는 ‘취미’의 영역과는 조금 달라요.
물론 초등학생도 악기 연주 취미로 즐기며 즐거움과 성취감 역시 느낄 수 있지만, 성장기 두뇌와 신체 발달, 학교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해요!
초등학교 시기에 학교에서 멜로디언이나 단소, 리코더 등을 가르치고 집에서 엄마가 피아노 학원을 보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피아노를 많이 시키는 이유는 음계와 악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대표적인 악기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악기연주 효과,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뇌신경과학자들에 따르면, 우리가 국어나 수학 등을 공부할 때 좌뇌 일부가 활성화된다면,
악기 연주는 좌뇌와 우뇌, 즉 뇌의 전 범위가 활성화된다고 해요.
보통 좌뇌는 정확성을 요할 때, 우뇌는 창의성이나 독창성을 요할 때 활성화되는데, 악기 연주는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또 대부분의 악기가 양 손을 모두 사용할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역할을 하도록 요구되기 때문에 양쪽 뇌 훈련에 도움이 될 수밖에 없어요.
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는 ‘뇌량’을 더욱 발달시킵니다. 뇌량은 좌뇌와 우뇌를 연결해주는 교량 역할을 해요.
악기 연주와 두뇌 발달 간의 상관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뉴욕 과학 아카데미 연구팀이 초등학교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인데요.
한 주에 한 번씩 1년 동안 피아노 레슨을 받게 한 후, 두뇌 활동을 측정하고 수학 시험을 치르게 했죠.
그 결과, 피아노를 배운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뇌량이 더 커졌고, 그 중 50%는 초등학교 4학년 수준의 문제를 풀었다고 합니다.
이 상관 관계를 뒷받침하듯, 역사적으로 유명한 과학자, 수학자 중 수준급 연주를 즐겼던 인물도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즐겼다고 해요. 연구가 막힐 때나 안정이 필요할 때 바이올린을 자주 켰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과 함께 천재적인 물리학자 로버트 파인만 역시 수준급의 봉고 실력으로 공연 무대에 서기도 했다고 하고요.
한 곡을 끝까지 연주하기 위한 노력과 집중력, 완성했을 때의 기쁨, 남에게 보여줄 때의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죠.
기회가 돼 친구들과 합주까지 하게 된다면 협동심과 사회성도 기를 수 있습니다.
또 어려서부터 악기를 꾸준히 익혀 몸에 어느정도 베었다면, 어른이 됐을 때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언젠가 써먹는 날도 올거고요!
이제부터 공부하다 잠시 쉴 때, 기분 전환도 하고 머리도 식힐 겸 악기 연주 한 번씩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악기를 다루며 예술을 즐기는 삶은 생각보다 멋지고 풍요로울 겁니다^^
지금까지, 아이스크림 홈런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악기를 연주하실 수 있나요? 혹은 배워보고 싶은 악기가 있나요?

보통 악기 연주는 ‘취미’로 하는 경우가 많죠.
연주가 주는 즐거움과 성취감 때문에 어른들도 취미로 악기를 새롭게 배우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에게 악기는 ‘취미’의 영역과는 조금 달라요.
물론 초등학생도 악기 연주 취미로 즐기며 즐거움과 성취감 역시 느낄 수 있지만, 성장기 두뇌와 신체 발달, 학교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해요!
초등학교 시기에 학교에서 멜로디언이나 단소, 리코더 등을 가르치고 집에서 엄마가 피아노 학원을 보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피아노를 많이 시키는 이유는 음계와 악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대표적인 악기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악기연주 효과,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실제로 악기를 연주할 때 두뇌는 공부를 할 때보다 더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뇌신경과학자들에 따르면, 우리가 국어나 수학 등을 공부할 때 좌뇌 일부가 활성화된다면,
악기 연주는 좌뇌와 우뇌, 즉 뇌의 전 범위가 활성화된다고 해요.
보통 좌뇌는 정확성을 요할 때, 우뇌는 창의성이나 독창성을 요할 때 활성화되는데, 악기 연주는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또 대부분의 악기가 양 손을 모두 사용할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역할을 하도록 요구되기 때문에 양쪽 뇌 훈련에 도움이 될 수밖에 없어요.
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는 ‘뇌량’을 더욱 발달시킵니다. 뇌량은 좌뇌와 우뇌를 연결해주는 교량 역할을 해요.
악기 연주와 두뇌 발달 간의 상관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뉴욕 과학 아카데미 연구팀이 초등학교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인데요.
한 주에 한 번씩 1년 동안 피아노 레슨을 받게 한 후, 두뇌 활동을 측정하고 수학 시험을 치르게 했죠.
그 결과, 피아노를 배운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뇌량이 더 커졌고, 그 중 50%는 초등학교 4학년 수준의 문제를 풀었다고 합니다.
이 상관 관계를 뒷받침하듯, 역사적으로 유명한 과학자, 수학자 중 수준급 연주를 즐겼던 인물도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즐겼다고 해요. 연구가 막힐 때나 안정이 필요할 때 바이올린을 자주 켰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과 함께 천재적인 물리학자 로버트 파인만 역시 수준급의 봉고 실력으로 공연 무대에 서기도 했다고 하고요.
악기 연주는 성취감이나 자신감 등 정서적인 측면으로도 연결됩니다.
한 곡을 끝까지 연주하기 위한 노력과 집중력, 완성했을 때의 기쁨, 남에게 보여줄 때의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죠.
기회가 돼 친구들과 합주까지 하게 된다면 협동심과 사회성도 기를 수 있습니다.
또 어려서부터 악기를 꾸준히 익혀 몸에 어느정도 베었다면, 어른이 됐을 때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언젠가 써먹는 날도 올거고요!
이제부터 공부하다 잠시 쉴 때, 기분 전환도 하고 머리도 식힐 겸 악기 연주 한 번씩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악기를 다루며 예술을 즐기는 삶은 생각보다 멋지고 풍요로울 겁니다^^
지금까지, 아이스크림 홈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