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야외놀이 안전수칙 | 홈런 초등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겨울 야외놀이 시 안전 수칙 및 사고 예방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 작성시간
- 2023-11-30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야외 놀이를 할 때 꼭 알아 두어야 할 안전교육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스키, 썰매, 스케이트와 같은 겨울 운동을 하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꼭 해야 합니다.
준비운동을 하지 않으면 추운 날씨에 근육과 관절이 굳어서 작은 안전사고에도 크게 다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사람과 부딪히거나 넘어지기도 쉬워서
보호 장비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눈썰매
눈썰매는 20~30km정도로 속력이 날 수 있어 작은 충돌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빠르면 35km의 속도까지 내므로 충돌했을 때
타박상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따라서 어린이는 보호 장비를 꼭 착용하고 전용 슬로프를 이용하며, 부모님들은 안전 수칙을 미리 알려주고 주의하게 한다면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겠죠.
- 눈에 젖지 않는 방수 옷을 준비해서 동상으로부터 예방합니다.
- 아이들과 함께라면 여분의 옷을 챙겨주세요.
- 방수 장갑, 목도리, 무릎 보호대가 필요해요.
- 발이 제동기능을 하므로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해주세요.
- 5살 이하 아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탑니다.
- 썰매를 타는 도중 넘어졌을 때 썰매를 들고 안전한 곳으로 바로 피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2. 스케이트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 역시, 가족이 함께할 겨울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스케이트장이 아니라도 곳곳의 이벤트 현장이나 지역 축제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어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이기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찾은 아이스링크에서 어린이 전용링크를 이용하며 반드시 어린이 헬멧과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링크 위에서의 과속, 급정지는
충돌의 위험이 높아 자제하고 친구들과 장난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넘어질 때 앞으로 두 손을 짚으면 손목과 얼굴, 가슴 등을 다칠 수 있으므로 자세를 낮춰 체중을 엉덩이 쪽으로 실어 가볍게 넘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스케이트 신발은 사이즈에 딱 맞는 것을 선택합니다.
- 양말은 두껍고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것이 좋습니다.
- 헬멧과 장갑은 반드시 착용합니다.
- 다른 사람들과 같은 방향으로 탈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 넘어질 때는 엉덩이와 허벅지부터 바닥에 닿도록 합니다.
3. 겨울 캠핑
겨울 캠핑이 매력이 있지만 야외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동상의 위험이 큽니다. 전기가 공급되는 캠핑장이라면 화재 예방을 위해 취침할 때는
전기장판을 끄는 것이 좋고 도예용 침낭을 사용하고 침낭 안쪽에 핫팩을 넣어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젖은 옷, 양말, 신발은 건조한 것으로 자주 갈아입혀 주세요.
- 항상 노출되는 귀, 손, 발 등을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여벌의 양말과 장갑, 신발 깔창 등을 준비해요.
4. 얼음 낚시
아이와 함께할 겨울 스포츠 중 하나로 얼음 낚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얼음 낚시야말로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 할 수 있습니다.
얼음 위에 구멍을 뚫고 낚시를 하는 재미로 가족 단위로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겨울 시즌이면 얼음 낚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늘어나고 있어 더 많은 분이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 날이 어둡고 추워지는 일출과 일몰 후의 낚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얼음 구멍은 지름 20츠를 넘지 않도록 작게 파야 합니다.
- 얼음 두께가 10cm 미만인 곳에서는 낚시와 화기 사용을 삼가세요.
- 한 곳에 집중적으로 얼음 구멍을 만들지 않습니다.
- 얼음 위에서 이동 시 뒷걸음질을 하지 않습니다.
5. 온천
온탕에 장시간 머무르면 체온이 높이 올라가고 뇌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해서 어지럽고 힘이 빠지며 무력감을 느끼고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탕에서 나올 때에는 어지럼증을 예방하기 위해 천천히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온탕에 들어가기 전, 급격한 체온 변화를 낮추기 위해 온수 샤워를 하고 입욕 시에는 옆에 찬물을 두고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6. 겨울 등산
산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보온입니다. 기온이 내려가게 되면 몸이 경직되어 조그만 충격에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체온 손실을 막기 위해 방한용품인 목도리, 모자, 귀마개를 쓰고 경사가 심한 등산로보다는 완만하고 2시간 이내로 왕복이 가능한 등산로를 선택해서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숨차하면 반드시 휴식을 취하고 틈틈이 아이의 상태를 지켜봐야 합니다.
겨울철 놀이의 안전사고 대처방법
1. 미끄러짐
아이들은 눈밭이나 얼음판에서 즐거워하다 주의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때 눈밭이나 얼음판을 잘못 디뎌 미끄러지면 골절, 뇌진탕과 같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처방법 : 눈밭에서 미끄러지면서 뒤통수를 부딪혀 뇌진탕으로 인한 기절증세가 나타나거나 심하게 놀아 울음을 오랫동안 그치지 않으면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판에서 미끄러졌을 때에도 머리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아이가 구토나 경련증세를 보이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2. 동상
추위로 인해 생기는 동상은 피부조직이 얼어버리면서 손상되는 것으로 귀, 손, 발 등 찬 공기에 쉽게 노출되는 신체부위에 생깁니다.
동상에 걸린 부위는 창백해지고 녹으면 피부가 가렵고 아프며 심한 경우에는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붓기도 합니다.
대처방법 : 동상이 가벼운 정도라면 수시간 이내로 나이지지만 심한 경우에는 조직이 완전히 괴사되어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동상 증상이 나타나면 40도 정도 되는 따뜻한 물에 동상 부위를 담가서 피부가 약간 붉어지고 부드러워질 때 즈음 발을 빼면 됩니다.
이때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심하게 문지르지 않습니다.
3. 저체온증
체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지면 몸 떨림은 사라지고 저체온증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아이는 상대적인 체표면적이 어른보다 넓어 열 손실이 크고 추위 적응능력이 떨어져 쉽게 저체온증이 올 수 있습니다.
대처방법 : 저체온증은 무엇보다 부모의 세심한 인지가 중요합니다. 아이가 갑작스러운 감정 변화, 권태감, 피로 등을 보인다면 저체온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저체온증이라 판단되면 더 이상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젖은 옷을 벗기고 마른 담요나 침낭 등으로 몸을 감싸 중심에 체온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온을 느낄 수 있도록 껴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화상
야외 놀이를 가게 되면 추위로 인해 전기난로, 모닥불 등에 가까이 가게 됩니다.
난방기 사용이 증가하고 뜨거운 찌개나 국물 요리를 많이 먹다가 화상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높습니다.
특히 야외에 설치된 난로는 실내용보다 화력이 세고 온도가 높아 심각한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처방법 : 화상을 입은 부위를 재빨리 흐르는 찬물에 갖다대 열을 식혀주고 2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화상 연고를 바르고 깨끗한 거즈로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가루약, 알코올로 소독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작은 수포가 생겼다면 터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곪아 상처가 나거나 통증이 심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신나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좋지만 자칫 방심하면 위험한 사고가 날 수 있어 부모님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발생했을 시 대처 방법에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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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철 야외 놀이를 할 때 꼭 알아 두어야 할 안전교육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스키, 썰매, 스케이트와 같은 겨울 운동을 하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꼭 해야 합니다.
준비운동을 하지 않으면 추운 날씨에 근육과 관절이 굳어서 작은 안전사고에도 크게 다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사람과 부딪히거나 넘어지기도 쉬워서
보호 장비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눈썰매
눈썰매는 20~30km정도로 속력이 날 수 있어 작은 충돌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빠르면 35km의 속도까지 내므로 충돌했을 때
타박상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따라서 어린이는 보호 장비를 꼭 착용하고 전용 슬로프를 이용하며, 부모님들은 안전 수칙을 미리 알려주고 주의하게 한다면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겠죠.
- 눈에 젖지 않는 방수 옷을 준비해서 동상으로부터 예방합니다.
- 아이들과 함께라면 여분의 옷을 챙겨주세요.
- 방수 장갑, 목도리, 무릎 보호대가 필요해요.
- 발이 제동기능을 하므로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해주세요.
- 5살 이하 아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탑니다.
- 썰매를 타는 도중 넘어졌을 때 썰매를 들고 안전한 곳으로 바로 피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2. 스케이트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 역시, 가족이 함께할 겨울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스케이트장이 아니라도 곳곳의 이벤트 현장이나 지역 축제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어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이기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찾은 아이스링크에서 어린이 전용링크를 이용하며 반드시 어린이 헬멧과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링크 위에서의 과속, 급정지는
충돌의 위험이 높아 자제하고 친구들과 장난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넘어질 때 앞으로 두 손을 짚으면 손목과 얼굴, 가슴 등을 다칠 수 있으므로 자세를 낮춰 체중을 엉덩이 쪽으로 실어 가볍게 넘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스케이트 신발은 사이즈에 딱 맞는 것을 선택합니다.
- 양말은 두껍고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것이 좋습니다.
- 헬멧과 장갑은 반드시 착용합니다.
- 다른 사람들과 같은 방향으로 탈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 넘어질 때는 엉덩이와 허벅지부터 바닥에 닿도록 합니다.
3. 겨울 캠핑
겨울 캠핑이 매력이 있지만 야외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동상의 위험이 큽니다. 전기가 공급되는 캠핑장이라면 화재 예방을 위해 취침할 때는
전기장판을 끄는 것이 좋고 도예용 침낭을 사용하고 침낭 안쪽에 핫팩을 넣어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젖은 옷, 양말, 신발은 건조한 것으로 자주 갈아입혀 주세요.
- 항상 노출되는 귀, 손, 발 등을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여벌의 양말과 장갑, 신발 깔창 등을 준비해요.
4. 얼음 낚시
아이와 함께할 겨울 스포츠 중 하나로 얼음 낚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얼음 낚시야말로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 할 수 있습니다.
얼음 위에 구멍을 뚫고 낚시를 하는 재미로 가족 단위로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겨울 시즌이면 얼음 낚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늘어나고 있어 더 많은 분이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 날이 어둡고 추워지는 일출과 일몰 후의 낚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얼음 구멍은 지름 20츠를 넘지 않도록 작게 파야 합니다.
- 얼음 두께가 10cm 미만인 곳에서는 낚시와 화기 사용을 삼가세요.
- 한 곳에 집중적으로 얼음 구멍을 만들지 않습니다.
- 얼음 위에서 이동 시 뒷걸음질을 하지 않습니다.
5. 온천
온탕에 장시간 머무르면 체온이 높이 올라가고 뇌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해서 어지럽고 힘이 빠지며 무력감을 느끼고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탕에서 나올 때에는 어지럼증을 예방하기 위해 천천히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온탕에 들어가기 전, 급격한 체온 변화를 낮추기 위해 온수 샤워를 하고 입욕 시에는 옆에 찬물을 두고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6. 겨울 등산
산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보온입니다. 기온이 내려가게 되면 몸이 경직되어 조그만 충격에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체온 손실을 막기 위해 방한용품인 목도리, 모자, 귀마개를 쓰고 경사가 심한 등산로보다는 완만하고 2시간 이내로 왕복이 가능한 등산로를 선택해서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숨차하면 반드시 휴식을 취하고 틈틈이 아이의 상태를 지켜봐야 합니다.
겨울철 놀이의 안전사고 대처방법
1. 미끄러짐
아이들은 눈밭이나 얼음판에서 즐거워하다 주의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때 눈밭이나 얼음판을 잘못 디뎌 미끄러지면 골절, 뇌진탕과 같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처방법 : 눈밭에서 미끄러지면서 뒤통수를 부딪혀 뇌진탕으로 인한 기절증세가 나타나거나 심하게 놀아 울음을 오랫동안 그치지 않으면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판에서 미끄러졌을 때에도 머리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아이가 구토나 경련증세를 보이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2. 동상
추위로 인해 생기는 동상은 피부조직이 얼어버리면서 손상되는 것으로 귀, 손, 발 등 찬 공기에 쉽게 노출되는 신체부위에 생깁니다.
동상에 걸린 부위는 창백해지고 녹으면 피부가 가렵고 아프며 심한 경우에는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붓기도 합니다.
대처방법 : 동상이 가벼운 정도라면 수시간 이내로 나이지지만 심한 경우에는 조직이 완전히 괴사되어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동상 증상이 나타나면 40도 정도 되는 따뜻한 물에 동상 부위를 담가서 피부가 약간 붉어지고 부드러워질 때 즈음 발을 빼면 됩니다.
이때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심하게 문지르지 않습니다.
3. 저체온증
체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지면 몸 떨림은 사라지고 저체온증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아이는 상대적인 체표면적이 어른보다 넓어 열 손실이 크고 추위 적응능력이 떨어져 쉽게 저체온증이 올 수 있습니다.
대처방법 : 저체온증은 무엇보다 부모의 세심한 인지가 중요합니다. 아이가 갑작스러운 감정 변화, 권태감, 피로 등을 보인다면 저체온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저체온증이라 판단되면 더 이상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젖은 옷을 벗기고 마른 담요나 침낭 등으로 몸을 감싸 중심에 체온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온을 느낄 수 있도록 껴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화상
야외 놀이를 가게 되면 추위로 인해 전기난로, 모닥불 등에 가까이 가게 됩니다.
난방기 사용이 증가하고 뜨거운 찌개나 국물 요리를 많이 먹다가 화상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높습니다.
특히 야외에 설치된 난로는 실내용보다 화력이 세고 온도가 높아 심각한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처방법 : 화상을 입은 부위를 재빨리 흐르는 찬물에 갖다대 열을 식혀주고 2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화상 연고를 바르고 깨끗한 거즈로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가루약, 알코올로 소독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작은 수포가 생겼다면 터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곪아 상처가 나거나 통증이 심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신나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좋지만 자칫 방심하면 위험한 사고가 날 수 있어 부모님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발생했을 시 대처 방법에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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