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 속 위인들ㅣ논개 편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몸바쳐서 논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작성시간
2024-05-28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 속 위인들 중 몸바쳐서 논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논개(論介)는 1574년에 태어나 1593년에 사망한 조선시대의 여인으로, 진주목(晉州牧)의 관기(官妓)였습니다.

임진왜란 중 진주성이 일본군에게 함락될 때, 왜장을 유인하여 순국한 의기(義妓)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그녀의 절개와 희생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가 왜장을 끌어안고 강물로 투신한 지역인 경상남도 진주시에서는 매년 '의암별제'라는 제례를 열어 그녀의 충절을 기리고 있습니다.

생애
1574년 전라도 장수현 임내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주달문과 어머니 밀양 박 씨 사이에서 반가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1578년 아버지 주달문의 별세 후 숙부 주달무에 집에 의탁되었으나, 숙부가 벼 50석에 김부호의 집에 민며느리로 혼인시키려 하자 이를 피해 모녀는 경상도 안의현의 친가에서 피신하였습니다.
1579년 기소되어 모녀를 구금되었을 당시, 장수현감 충의공 최경회의 명판결로 모녀를 석방시키고 모녀는 현감의 관저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후 최경회의 부실이 되어 그를 따라 진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1593년 임진왜란 중 진주성이 일본군에게 함락될 때, 최경회가 남강에 몸을 던져 자결한 후 논개는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몸을 던져 순국하였습니다.

활동 사항
임진왜란 중 진주성이 일본군에게 함락될 때, 왜장을 유인하여 순국한 의기(義妓)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그녀의 절개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참조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 속 위인들 노래 중 몸바쳐서 논개에 대해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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