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 속 위인들ㅣ삼학사 편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대쪽같은 삼학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작성시간
2024-05-24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 속 위인들 중 대쪽 같은 삼학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학사(三學士)는 조선시대 병자호란 때 청나라와의 화의를 반대했던 세 학사를 말합니다.
이들은 홍익한(洪翼漢), 윤집(尹集), 오달제(吳達濟)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역사적 배경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는 조선을 침략하여 남한산성을 포위하였습니다. 이때 인조왕은 신하들과 회의를 열어 청나라와의 화의 여부를 논의하였습니다.
일부 신하들은 화의를 찬성하였으나, 삼학사는 이를 반대하였습니다.


홍익한
본관은 남양(南陽)입니다.
1631년(인조 9)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 유생이 되었습니다.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서 화의를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습니다.
청나라에 끌려간 뒤에도 끝까지 항거하다 사형당했습니다.

윤집
본관은 남원(南原)입니다.
1627년(인조 5)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습니다.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서 화의를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습니다.
청나라에 끌려간 뒤에도 끝까지 항거하다 사형당했습니다.

오달제
본관은 해주(海州)입니다.
1634년(인조 12) 사마시에 합격하여 벼슬길에 올랐습니다.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서 화의를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습니다.
청나라에 끌려간 뒤에도 끝까지 항거하다 사형당했습니다.
삼학사는 청나라와의 화의를 반대하고 끝까지 항거함으로써 민족의 절개를 지킨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희생은 조선 후기의 북벌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삼학사의 이름은 조선시대 이후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 받고 있습니다.

[참조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 속 위인들 노래 중 대쪽 같은 삼학사에 대해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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