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잘하는 법 | 홈런 초등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학년 별 국어 잘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작성시간
2023-04-10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초등학교 현직 선생님들은 학습 격차를 줄이기 가장 어려운 과목 중, 하나로 ‘국어’를 뽑았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스마트 기기와 영상에 길들여 있다 보니
국어에 대한 편차가 더욱 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초등 국어 과목에서 학습 편차가 크다는 것?
바로 ‘어휘력’ 차이가 크다는 것인데요.
‘어휘력’은 특정 낱말에 대해 문자로 표기된 형태를 식별하고,
소리 내어 읽을 수 있으며, 그 낱말의 뜻을 알고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자랄수록 달라지는 우리 아이들, 성장의 속도에 따라 국어 공부법도 달라져야 하는데요.
오늘은
‘학년 별 국어 잘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학년 별 국어 잘하는 법

 

초등 1~2학년 국어 잘하는법






초등 1, 2학년은 글을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글을 읽을 때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같이 책을 읽고 내용이나 생각 등을 자연스럽게 말해보는 게 좋은데요,
주인공의 생각과 마음을 짐작해보고 표현할 수 있도록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는 아이가 부담 갖지 않도록 소리와 모양이 다른 낱말 위주로 확인해 주세요.


 

초등 3~4학년 국어 잘하는법






초등 3,4학년은 글의 성격에 맞게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육하원칙에 맞게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지, 설명이나 주장하는 글의 중심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등
중심 내용과 세부 내용을 구분해서 파악해야 하죠.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배경지식과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의견을 비교하면서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초등 5~6학년 국어 잘하는법






초등학교 5, 6학년은 아이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는 맞춤 전략이 필요합니다.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글쓰기’인데요.
처음부터 어려운 주제보다 일상생활을 소재로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글을 읽고 쓰는 활동 중에 낱말의 확장, 의미 파악, 관용 표현, 문장 성분과 호응 관계 이해하기 등 문법을 같이 다루는 것도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달라지는 국어 잘하는법!
잘 파악해서 아이의 국어 공부 실력을 쑥쑥 키워주세요!

지금까지 아이스크림 홈런이었습니다.
무료체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