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 유래와 환경보호 방법 | 홈런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그 유래와 환경 보호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시간
- 2024-05-07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다가오는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익숙한 듯 낯선 환경의 날의 유래를 알아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의 날 유래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관심과 환경보호의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세계적인 기념일인데요.
환경의 날은 언제, 어떻게 그리고 왜 생기게 된 걸까요?
이를 통해 UN 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을 설치하기로 결의했고 인간환경 선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런 결의에 따라서 설립되었던 유엔횐경계획(UNEP)은 1987년부터 매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그해의 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면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 글로벌 500상 시상식을 갖는데요.
이것은 1987년부터 환경 보호 분야를 위한 개인과 지역사회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환경의 날 시작
한국은 경제 개발을 우선으로 하는 국가 정책을 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환경보다는 국가의 발전에 힘썼는데요. 하지만 1990년 환경정책기본법을 제정하고 분야별 개별법이 제정되기 시작하면서 환경법 체제의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졌습니다.
1992년 리우에서 열렸던 유엔환경개발회의를 참가했고 국제적 환경외교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환경보호를 비롯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한국은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환경의 날을 제정했고 1997년 서울에서 유엔환경계획 주최의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면서
환경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일회용품 줄이기
일회용품은 환경문제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인데요. 일회용품이 완전히 썩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우유팩 5년, 나무젓가락 20년,
비닐봉투 및 플라스틱 병 500년 이상으로 아주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렇기에 일회용품은 환경오염의 큰 문제입니다.
이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거나 플라스틱 빨대 대신 유리나 스테인리스 빨대, 일회용 종이용기 대신
도시락 통, 화장실에서 손을 씻은 뒤 종이 타월 대신 개인 손수건을 사용해준다면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장바구니 사용하기
시장이나 마트에서 장보고 비닐봉투에 많이 담아 오시죠?
비닐봉투는 썩는데 무료 100년! 100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환경에 엄청 해로운 존재입니다.
비닐봉투는 자제하고 에코백을 챙겨 시시장으로 가는 것은 어떨까요?
3. 절수 제품 사용하기
환경문제에 물 부족 현상도 빼놓을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샤워 시간은 5분 내외이고 샤워하는 시간을 1분 정도 줄이면 약 12L의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시간을 잘 체크하면서 샤워를 한다면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되죠.
또 샤워기 헤드, 변기 밸브 등의 화장실 용품도 절수가 가능한 제품으로 바꿔 사용한다면 절수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재활용품 분리수거도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캔류, 종이류, 플라스틱류 등 재질별로 알맞게 분리하여 배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내용물과 이물질 제거, 상표와 라벨까지 떼어내야 합니다.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고 철저하게 분리해야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세계 환경의 날의 유래와 우리나라에서의 시작, 그리고 환경보호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니 우리의 작은 실천이 싶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우리 모두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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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익숙한 듯 낯선 환경의 날의 유래를 알아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의 날 유래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관심과 환경보호의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세계적인 기념일인데요.
환경의 날은 언제, 어떻게 그리고 왜 생기게 된 걸까요?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UN인간환경회의에서 제정되고 그해 UN총회에서 채택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을 국제사회가 다짐했던 첫번째 국제회의인데요.이를 통해 UN 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을 설치하기로 결의했고 인간환경 선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런 결의에 따라서 설립되었던 유엔횐경계획(UNEP)은 1987년부터 매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그해의 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면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 글로벌 500상 시상식을 갖는데요.
이것은 1987년부터 환경 보호 분야를 위한 개인과 지역사회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환경의 날 시작
한국은 경제 개발을 우선으로 하는 국가 정책을 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환경보다는 국가의 발전에 힘썼는데요. 하지만 1990년 환경정책기본법을 제정하고 분야별 개별법이 제정되기 시작하면서 환경법 체제의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졌습니다.
1992년 리우에서 열렸던 유엔환경개발회의를 참가했고 국제적 환경외교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환경보호를 비롯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한국은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환경의 날을 제정했고 1997년 서울에서 유엔환경계획 주최의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면서
환경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천가능한 환경보호 방법
1. 일회용품 줄이기
일회용품은 환경문제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인데요. 일회용품이 완전히 썩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우유팩 5년, 나무젓가락 20년,
비닐봉투 및 플라스틱 병 500년 이상으로 아주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렇기에 일회용품은 환경오염의 큰 문제입니다.
이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거나 플라스틱 빨대 대신 유리나 스테인리스 빨대, 일회용 종이용기 대신
도시락 통, 화장실에서 손을 씻은 뒤 종이 타월 대신 개인 손수건을 사용해준다면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장바구니 사용하기
시장이나 마트에서 장보고 비닐봉투에 많이 담아 오시죠?
비닐봉투는 썩는데 무료 100년! 100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환경에 엄청 해로운 존재입니다.
비닐봉투는 자제하고 에코백을 챙겨 시시장으로 가는 것은 어떨까요?
3. 절수 제품 사용하기
환경문제에 물 부족 현상도 빼놓을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샤워 시간은 5분 내외이고 샤워하는 시간을 1분 정도 줄이면 약 12L의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시간을 잘 체크하면서 샤워를 한다면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되죠.
또 샤워기 헤드, 변기 밸브 등의 화장실 용품도 절수가 가능한 제품으로 바꿔 사용한다면 절수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재활용품 분리수거도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캔류, 종이류, 플라스틱류 등 재질별로 알맞게 분리하여 배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내용물과 이물질 제거, 상표와 라벨까지 떼어내야 합니다.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고 철저하게 분리해야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세계 환경의 날의 유래와 우리나라에서의 시작, 그리고 환경보호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니 우리의 작은 실천이 싶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우리 모두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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