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구조와 기능 | 6학년 1학기 과학 3단원 | 홈런 초등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6학년 1학기 과학 3단원 식물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작성시간
2023-04-03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6학년 1학기 과학 3단원 식물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 생물의 구성

생물체를 이루는 가장 작은 기본 단위를 ‘세포’라고 해요. 식물과 동물 세포를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식물 세포
  • 세포벽과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안에 핵이 있다
② 동물 세포
  •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안에 핵이 있다

 

2. 뿌리의 구조와 기능

식물을 이루는 기관에는 뿌리, 줄기, 잎, 꽃이 있어요. 그 중 먼저 뿌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 식물의 아랫부분에 있으며, 땅속으로 자란다.
  • 굵은 뿌리, 가는 뿌리, 뿌리털로 이루어져 있다.
  • 식물을 지지하고 물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 뿌리에 양분을 저장하는 식물도 있다.

 

3. 줄기의 구조와 기능

뿌리에서 흡수된 물은 어디로 갈까요? 식물의 줄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줄기는 대부분 땅 위로 자라며, 줄기에 잎과 꽃이 연결되어 있다.
  • 줄기는 식물을 지지하고 물과 양분이 이동하는 통로다.
  • 뿌리에서 흡수된 물이 줄기를 통해 잎이나 꽃 등으로 이동한다.
  • 줄기에 양분을 저장하는 식물도 있다.

 

4. 잎의 구조와 기능 / 잎에서 만드는 물질

줄기를 통해서 온 물은 잎에 도달하게 됩니다. 식물의 잎은 어떻게 생겼고, 어떤 역할을 할까요?
잎의 구조
  • 식물의 잎은 대부분 초록색이다.
  • 잎은 잎몸과 잎자루로 이루어져 있으며, 잎몸에는 잎맥이 있다.
  • 잎의 표면을 현미경으로 보면 작은 구멍인 기공을 볼 수 있다.
  •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여 줄기를 거쳐 잎을 통해 식물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이와 같은 현상을 ‘증산 작용’이라고 한다.
잎에서 만드는 물질
  • 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양분을 스스로 만든다.
  • 빛, 물, 이산화 탄소를 이용해 양분을 만드는 작용을 ‘광합성’이라고 한다.
  • 광합성은 주로 식물의 잎에서 일어난다.
  • 잎에서 만들어진 양분은 줄기를 통해 뿌리, 꽃 등 식물 곳곳으로 이동한다.
  • 식물은 양분을 자라는데 사용하거나 저장하기도 한다.

 

5. 꽃의 구조와 기능

꽃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모양새와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그 구조와 기능은 거의 비슷합니다. 꽃은 꽃받침, 꽃잎, 수술, 암술로 이루어져 있고, 열매와 씨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죠.
  • 꽃은 대부분 꽃받침, 꽃잎, 수술, 암술로 이루어져 있다.
  • 꽃은 씨를 만든다. 씨를 만들려면 수술에서 만든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옮겨 붙어야 한다. 이 과정을 꽃가루받이 또는 수분이라고 한다.
  • 꽃가루받이는 물, 바람, 곤충, 새 등에 의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6. 씨가 퍼지는 방법

식물의 꽃이 지고 나면 열매가 열리게 됩니다. 열매는 어린 씨를 보호하고, 씨가 익으면 씨를 멀리 퍼뜨립니다. 그렇다면 식물은 어떻게 씨를 퍼뜨릴까요?
  • 식물의 씨는 다양한 방법으로 퍼진다.
  • 식물의 씨는 바람에 날리거나 물에 떠서 이동해 퍼진다.
  • 꼬투리가 터지면서 씨가 튀어 나가 퍼지기도 한다.
  • 씨가 동물의 몸에 붙거나 동물이 열매를 먹은 뒤 씨를 배출해 퍼지는 식물도 있다.



지금까지 6학년 1학기 과학 3단원 식물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공부했는데요.
공부는 반복 학습이 중요한만큼 오늘 배운 내용 제대로 이해했는지 홈런으로 예/복습해보도록 해요!

그럼, 그때까지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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