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학기 국어 9단원 |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 | 홈런 초등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오늘은 6학년 1학기 국어 9단원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에 대해 함께 공부해봐요~
 

6학년 1학기 국어 9단원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 목차

26장) 글로 쓸 내용 계획하기
27장) 마음을 나누는 글 쓰기

26장, 글로 쓸 내용 계획하기를 먼저 살펴봅시다.


* 나누려는 마음을 문자 메시지로 쓰면 좋은 점
1.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바로 전할 수 있어요.
2. 하고 싶은 말을 자세히 표현할 수 있어요.

* 글로 쓸 내용 계획하기

1. 상황과 목적 파악하기

- 어떤 일(상황) 때문에 글을 쓰게 된 건지, 그 글을 통해 무엇을 전하고 싶은 건지(목적) 정해요.

2. 쓸 내용 정하기

- 일어난 사건을 떠올려요.
- 일어난 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떠올려요.
- 나누려는 마음을 생각해요.

3. 표현하기

- 읽을 사람을 생각해서 표현해요.
- 맞춤법, 띄어쓰기를 잘 지켜 표현해요.


* 마음을 나누는 글의 짜임 알기
1. 마음을 나누려는 사람을 밝히고, 첫 인사를 해요. (일어난 사건을 자세히 써요.)
2. 일어난 사건에 대한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을 표현해요.
3. 나누려는 마음을 표현하고 끝인사를 해요. (마지막에는 글을 쓴 사람을 밝혀요.)


마음을 나누는 글을 쓰면 어떤 점이 좋을지, 예시를 확인해볼까요?


* 마음을 나누는 글을 쓸 때 유의사항!
1. 마음을 나누는 글은 누가, 어떤 사람에게 썼는지에 따라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요.
2. 어떤 내용과 마음을 나누느냐에 따라서도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져요.
3. 마음을 나누는 글에는 일어난 사건, 나누려는 마음, 일어난 사건에 대한 생각이나 행동을 표현해요.
4. 편지와 같이 다른 사람에게 글을 쓰는 경우에는 마음을 나누려는 사람과 글을 쓰는 사람을 밝혀요.



27장, 마음을 나누는 글 쓰기
나누려는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정약용의 '주어라, 또 주어라'를 다시 읽어 봅시다.

정약용은 두 아들의 마음가짐을 걱정하며, 두 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썼어요.
그렇다면 정약용이 두 아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은 무엇일까요?
=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마음/ 다른 사람을 걱정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아끼는 마음


마음을 나누는 글을 쓰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친구들도 이러한 방법을 통해 글로 마음을 나눠 본 적이 있나요?
보다 전달력 있는 글을 쓰기 위해, 글을 어떻게 쓸 것인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아요.


* 마음을 나누는 글 쓸 계획을 세우는 방법

1. 상황과 목적 파악하기

- 상황을 파악해요.
- 목적을 정해요

2. 쓸 내용 정하기

- 일어난 사건을 떠올려요.
- 일어난 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떠올려요.
- 나누려는 마음을 생각해요.

3. 표현하기

- 읽을 사람을 생각해서 표현해요.
- 맞춤법, 띄어쓰기를 잘 지켜 표현해요.


마음을 나누는 글쓰기 계획의 예시를 살펴볼까요?



지금까지 6학년 1학기 국어 9단원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를 함께 공부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사람에게 글을 써보는 것 어떨까요?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학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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