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학기 국어 2단원 | 작품을 감상해요 | 홈런 초등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5학년 1학기 국어 2단원 작품을 감상해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작성시간
2023-06-12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홈런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5학년 1학기 국어 2단원 작품을 감상해요 학습내용에 대해 함께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2. 작품을 감상해요
 

1. 경험을 떠올리며 작품을 읽을 때 좋은 점 알기


◎ 경험을 떠올리며 글을 읽으면 좋은 점
   ∙ 내용을 더 쉽게 이 해 할 수 있습니다.
   ∙ 내용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책이나 영상에서 본 것을 떠올리면 더욱 실감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인물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관순」
   ∙ 글의 종류: 전기문

   ∙ 글에서 유관순에게 있었던 일 정리하기
있었던 일
1902년 유관순이 태어남.
1916년 젊은이들을 잘 가르쳐야 빼앗긴 나 라를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 아버지의 뜻을 따라 유관순이 이화학당에 입학함.
1919년 - 3월 1일, 서울 탑골 공원에서 시작한 독립 만세 운동에 유관순도 참여함.
- 3월 10일, 일본이 학교를 강제로 닫음.
- 고향으로 돌아온 유관순은 독립 만 세를 부를 준비를 함.
- 유관순이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 만 세 운동을 이끎.
- 일본 헌병들에게 붙잡혀 끌려감.
1920년 9월 28일, 나라를 구하려고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 만세를 부르던 유관순 은 열아홉 나이에 감옥에서 숨을 거둠.

   ∙「유관순」을 읽고 든 생각이나 느낌
     - 일제 강점기에 나라를 지키려는 소녀의 노력에 감동했다.

   ∙「유관순」을 읽을 때 떠올린 경험 말하기
     - 예전에 일제 강점기를 다룬 글을 읽은 것이 생각났다.
     - 일제 강점기에 벌어진 일을 다룬 영화를 본 것이 기억났다.
     - 가족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다녀온 것이 생각났다

 

2. 경험을 떠올리며 시 읽기


◎ 경험을 떠올리며 시를 읽는 방법
   ∙ 시에서 말하는 이가 겪은 일 과 자신의 경험을 견주어 봅니다.
   ∙ 말하는 이가 겪은 일과 비슷한 경험이나 비슷한 생각이나 느낌을 가져 본 경험을 말해 봅니다.

◎「출렁출렁」
   ∙ 글의 종류: 시

   ∙ 시에서 말하는 이가 겪은 일
     - 학교에 지각하겠다 싶을 때 있는 힘껏 길을 잡아당겨 학교가 말하는 이 앞으로 온다고 상상한 것이다
     - 춥고 배고파 죽겠다 싶을 때 있는 힘껏 길을 잡아당겨 저녁을 차린 집이 버스 정류 장 앞으로 온다고 상상한 것이다.
     -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있는 힘껏 길을 잡아당겨 그리운 사람이 자신에게 안겨 온다고 상상한 것이다.

   ∙ 시에 나타난 말하는 이의 마음
     - 지각할까 봐 조마조마하고 걱정하는 마음
     - 춥고 배고파 서럽고 쓸쓸한 마음
     - 누군가가 몹시 그리운 마음

   ∙ 시를 읽고 떠오른 경험 말하기
시 속 말하는 이와 비슷한 생각이나 마음이 들었던 경험 추울 때 버스 정류장에서 집에 빨리 가고 싶었어.
할머니가 보고 싶을 때 할머니 댁이 바로 우리 집 앞에 있었으면 했어.
등교 시간에 배고파서 점 심시간을 앞당기고 싶었어.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상상한 경험 큰 소리로 원하는 것을 말하면 이루어지는 상상을 했어.
원하는 것을 생각하며 자고 일어났을 때 그 일이 이루어지는 상상을 했어.

◎「허리 밟기」
   
∙ 글의 종류: 우리나라 전통 시조 형식으로 쓴 시

   ∙ 시에서 말하는 이가 겪은 일
     - 할머니의 허리를 밟아 드릴 때 할머니께 서 “꼭꼭 밟아라.” 하셨지만 ‘나’는 겁이 나서 자근자근 밟았다.
    
   ∙ 시에 나타난 인물의 마음
나’의 마음 할머니 아프신 허리가 나았으면 좋겠다.
할머니 허리를 너무 세게 밟으면 할머니께서 아프실 것 같다.
할머니의 마음 아픈 허리가 시원하다.
손자가 밟아 주니까 더 좋다.

   ∙ 시를 읽고 떠오른 경험 말하기
     - 아버지 흰머리를 뽑아 드렸어. 아버지는 뽑으라고 하시는데 나는 아버지께서 아프실 까 봐 조심조심 뽑았던 것이 떠올라.

 

3. 경험을 떠올리며 이야기 읽기


◎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읽는 방법
   ∙ 자신이 겪은 일이나 아는 것을 활용해 이야기를 읽습니다.
   ∙ 작품 속 주인공이 겪는 일과 현실 속에서 내 가 겪는 일을 비교하며 읽습니다.

◎ 경험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읽으면 좋은 점
   ∙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야기를 좀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인물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글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이 아는 내용과 비교하며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 작품 읽기의 즐거움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덕실이가 말을 해요」
   ∙ 글의 종류: 동화
   ∙ 글의 특징: 『수일이와 수일이』의 첫 부분으로 인물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하며 읽어야 합니다.
   ∙ 글의 내용: 마음껏 놀고 싶어 자신이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수일이에게 강아지 덕실이가 말을 걸었고, 놀란 수일이가 어머니께 덕실이가 말을 했다고 이야기하지만 어머니께서는 믿지 않으셨습니다.
                   자신이 둘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수일이에게 덕실이는 손톱을 깎아서 쥐한테 먹이면 수일이를 한 명 더 만들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 위 글을 읽고 자신의 경험과 비슷한 부분을 예시로 들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손톱 먹는 쥐에 대한 내용이고, 할머니께서 손톱 먹는 쥐에 대한 옛날이야기를 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 수일이처럼 나와 똑같이 생긴 누군가가 나 대신 내 일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 수일이가 학원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가끔씩 나도 학원에 가고 싶지 않아 힘들었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 덕실이가 말을 하는 장면에서 어렸을 때 동물들이 말을 한다고 상상했던 경험이 떠 올랐습니다.

   ∙ 위 글을 읽고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 이어질 이야기를 상상하여 써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수일이는 가짜 수일이를 만들었을까? - 덕실이가 말한 대로 쥐를 찾아서 가짜 수일이를 만 들 수 있을 거야.
- 가짜 수일이를 만들 수 없을 거야. 수일이가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몰라.
엄마가 가짜 수일이를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 엄마가 가짜 수일이를 예뻐 하실 것 같아.
- 엄마는 가짜 수일이를 보 고도 가짜인지 알아보지 못하실 것 같아
수일이와 가짜 수일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 가짜 수일이가 진짜 행세를 할 것 같아.
- 엄마가 가짜 수일이를 예뻐해 수일이가 가짜 수일이를 만든 것을 후회할 것 같아.
가짜 수일이를 만난 수일이 기분은 어떠할까? - 친구들이 가짜 수일이와 더 재미있게 놀아서 수일이 가 외로워질 것 같아.

   ∙ 친구들마다 상상한 이야기가 비슷하거나 다른 까닭
     - 같은 이야기로 글을 쓰더라도 읽는 사람의 지식이나 경험, 상상력에 따라 생각이나 느낌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 사람마다 경험이나 이야기에서 인 상 깊은 장면이 다르기 때문이다.

   ∙ 작품 속 세계와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로 예시를 들어 비교하기
 
작품 속 세계와 현실 세계의 같은 점 - 덕실이 같은 강아지를 기른다.
- 부모님께 잔소리를 듣기도 한다.
작품 속 세계와 현실 세계의 다른 점 - 작품 속 세계에서는 강아 지와 대화할 수 있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그럴 수 없다.
- 현실 세계에서는 일어날 수 없지만 작품 속 세계에서는 손톱을 쥐에게 먹여 가짜 수일이를 만들 수 있다.

 

4. 경험을 떠올리며 시 쓰기


경험을 떠올리며 시를 바꾸어 쓰기
시의 장면 무언극으로 표현하기 - 시에서 표현하고 싶은 장면을 정 한다.
- 정한 장면을 대사 없이 몸짓, 표정으로만 표현한다.
- 무언극을 하고 난 뒤 생각이나 느낌을 말해 본다.
경험을 떠올리며 시를 바꾸어 쓰기 - 시로 표현하고 싶은 경험을 정한다.
- 시에서 바꾸고 싶은 부분을 찾아본다.
- 자신의 경험이 잘 드러나도록 시를 바꾸어 본다.
- 자신이 쓴 시를 소리 내어 읽으면서 다듬고, 시 내용에 어울리게 제목도 바꾸어 본다.

◎「꽃」

   ∙ 글의 종류: 시
   ∙ 시에서 말하는 이가 겪은 일은 봄날에 꽃을 보았고, 꽃을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 경험을 떠올리며 시 바꾸어 쓰기
시로 표현하고 싶은 경험 떠올리기 친구와 싸운 뒤에 친구에 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화해 하기를 바랐던 경험
「꽃」에서 바꾸고 싶은 부분 찾기 ‘꽃’을 ‘친구’로 바꾸어 써 보고 싶다.
자신의 경험이 잘 드러나도록 「꽃」바꾸어 쓰기 친구가 손을 내밀었다 나만 화해하고 싶은 줄 알았는데 마음이 갈라지는
길목에서 먼저 손을 내어 주기를 날 마다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까지 5학년 1학기 국어 2단원 작품을 감상해요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홈런과 함께 5학년 1학기 국어 2단원 유용하셨나요?

다음시간에는 더욱 유용하고 재미있는 공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홈런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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