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학기 국어 4단원 | 글쓰기의 과정 | 홈런 초등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 5학년 1학기 국어 4단원 글쓰기의 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아이스크림에듀 뉴스룸
작성시간
2023-06-21
안녕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홈런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5학년 1학기 국어 4단원 글쓰기의 과정 학습내용에 대해 함께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4. 글쓰기의 과정
 

1. 문장을 구성하는 성분 알기


◎ 문장을 구성하는 성분
          
주어 문장에서 동작이나 상 태의 주체가 되는 말
∙ 무엇이: 토끼가 뜁니다.
∙ 누가: 아이가 공을 던 집니다.
서술어 주어의 움직임, 상태, 성질 따위를 풀이하는 말
∙ 무엇이다: 이것은 새입니다.
∙ 어찌하다: 새가 나뭇가지에 앉았습니다.
∙ 어떠하다: 새가 귀엽습니다.
목적어 문장에서 동작의 대상이 되는 말
∙무엇을: 나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 문장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부분 알아보기

 

2. 쓸 내용 떠올리기


◎ 글을 쓰는 상황 살펴보기
∙ 글을 쓰는 상황을 살펴볼 때에는 글을 쓰는 목적, 글을 읽을 사람, 글이 실릴 매체 따위를 생각합니다.
∙ 상황에 따라 주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글로 쓸 내용 떠올리기
∙ 쓸 내용을 몇 가지로 나누어 떠올리기: 떠오른 생각을 비슷한 주제별로 묶습니다.



∙ 쓸 내용을 몇 가지로 나누어 떠올리기: 떠오른 생각을 비슷한 주제별로 묶습니다.


◎「도전! 달걀말이」
∙ 글의 종류: 민재가 학급 신문에 겪은 일을 소 개하기 위해 쓴 글로, 스스로 달걀말이를 만 든 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 민재가 쓴 글을 읽고 글쓰기 과정 정리하기

 
글 쓰는 상황이나 목적 학급 신문에 겪은 일을 소 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읽을 사람 같은 반 친구들과 선생님
주제 스스로 달걀말이를 만든 일
 

3. 떠올린 내용을 조직하고 글로 나타내기


◎ 글을 쓰려고 떠올린 생각 묶는 방법
∙ 일어난 일과 일어난 일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처음-가운데-끝’으로 묶습니다.
∙ 시간 흐름과 장소 변화에 따라 일어난 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 흐름에 맞게 생각이나 느낌을 묶는 것을 다발짓기라고 합니다.

◎ 다발 짓기를 할 때 주의할 점
∙ 일어난 일을 차례대로 잘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처음, 가운데, 끝을 잘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일어난 일에 따라 생각이나 느낌을 잘 정리할 수 있습니다.

◎ 다발 짓기를 하였을 때의 좋은 점
∙ 일어난 일을 차례대로 잘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처음, 가운데, 끝을 잘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일어난 일에 따라 생각이나 느낌을 잘 정리할 수 있습니다.

◎ 다발 짓기와 다발 짓기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 비교하기
∙ 일어난 일에 대해 글쓴이의 생각을 글에서 더 자세하게 드러낼 수 있습니다.
∙ 한 일, 들은 일, 본 일을 글에서 더 자세하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 글쓴이가 경험한 일은 생각이나 느낌을 글에 서 더 실감 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잘 조직된 글을 써야 하는 까닭
∙ 잘 조직된 글은 내용이 쉽게 읽히면서 이해 도 잘되기 때문입니다.

◎ 「상쾌한 아침」
∙ 글쓰기 과정 정리하기
- 글을 쓴 목적: 아빠와 함께 공원으로 아침 운동을 다녀온 경험에 대해 생각이나 느낌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 글쓴이에게 일어난 일: 아침 일찍 일어나 아빠와 함께 공원으로 운동을 갔다.

∙ 글의 흐름이 이루어진 차례
∙ 시간과 장소의 변화에 따라 글의 흐름이 이어진다.
∙ 집에서 공원까지 장소가 변하고 있다.

∙ 글의 흐름에 맞게 다발 짓기

 
일어난 일 생각이나 느낌
아빠께서 나를 깨우심.
아빠께서 말씀하심.
처음 더 자고 싶어서 툴툴거림.
공원까지 걸음.
턱걸이를 다섯 개나 성공함.
운동으로 땀을 흘린 뒤에 물을 마심.
가운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람.
아빠께 칭찬을 들어 기분이 좋음.
물이 배 속까지 시원하게 함.
이웃 어른들께 반갑게 인사함.
아빠를 앞질러 집으로 달림.
기분이 참 상쾌 함.

◎「할머니께서 오신 날」
∙ 글의 특징: 할머니께서 오신 날에 있었던 일 과 그 일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이나 느낌이 잘 나타나 있는 글입니다.

∙ 글의 흐름에 맞게 다발 짓기

 
일어난 일 생각이나 느낌
할머니께서 오심. 처음 기분이 좋아짐.
할머니께서 떡볶이를 해 주심.
친구 집에 수학 공부를 하러 감.
할머니께서 여전히 계심.
가운데 맛있게 먹음.
할머니와 함께 있지 못해 아쉬움.
할머니께서 아직 집에 계신 것을 다 행이라고 생각함.
저녁에 할머니께서 댁으로 가심. 섭섭함.
더 자주 오시면 좋겠음

∙ 글에서 다발 짓기에 없는 내용을 어떻게 썼는지 살펴보기
 일어난 일에 대해 글쓴이의 생각을 더 자세하고 실감나게 드러냈고, 한 일, 들은 일, 본 일을 더 자세하게 나타냈습니다.

 

4. 호응 관계가 알맞은 문장 쓰기


◎ 호응이란?
∙ 문장에서 앞에 어떤 말이 오고 짝인 말이 뒤 따라오는 것을 호응이라고 합니다.
∙ 호응이 되지 않으면 문장이 어색해지거나, 전달하려는 뜻이 잘못 전해질 수 있습니다.

◎ 호응 관계의 종류

시간을 나타내는 말과 서술어의 호응

∙ 내일 친구를 만날 거 야.
∙ 나는 어제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었다.

높임의 대상을 나타내는 말과 서술어의 호응

∙ 할아버지께서 주무 신다.
∙ 할머니께서 맛있는 떡을 주셨다.

동작을 당하는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 바다가 보였다.
∙ 동생이 누나에게 업혔다.


◎ 주어와 서술어가 호응하도록 문장 고쳐 쓰기
∙ 주어에 호응하는 서술어를 넣거나, 서술어에 호응하는 주어를 넣어 문장을 바르게 고칩니다.

 

5.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나타내기

 

생각 떠올리기

∙ 겪었던 일 가운데 재미있는 경험을 떠올려 봅니다.
∙ 자신의 경험을 생각그물로 정리합니다.

내용 조직하기

∙ 겪은 일을 일이 일어난 차례대로 씁니다.
∙ 차례는 시간 흐름이나 장소 변화에 따라 쓸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과 나눈 대화나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함께 써 봅니다.
∙ 겪은 일, 기억에 남는 대화나 장면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이어 써 봅니다.
∙ 글에 알맞은 제목을 붙여 봅니다.

글로 표현하기

∙ 처음 - 가운데 - 끝으로 조직한 내용을 들여쓰기로 구분해 문단을 나누고, 가족이나 친구와 나눈 대화는 큰따옴표 안에, 마음속으로 생각한 말은 작은따옴표 안에 넣어 봅니다. ∙ 쓴 글을 다시 읽고, 문장의 호응 관계를 생각하며 고쳐 써 봅니다.





지금까지 5학년 1학기 국어 4단원 글쓰기의 과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홈런과 함께 5학년 1학기 국어 4단원 유용하셨나요?

다음시간에는 더욱 유용하고 재미있는 공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 홈런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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